더 알기 쉬운 '도로표지판' 생긴다
국토교통부가 내년 말까지 '도로표지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명확한 도로 안내를 위해 도로이용자의 개선요구를 반영한 이 정책은 ▲ 문화재˙ 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표기 ▲ 일부 크기가 작은 글자에 대한 판독성 확보 ▲ 통일된 영문 표기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적용범위를 결정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도로표지 개선'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조사는 관광지 관련 현황을 조사&middo...
2017-12-11 10: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