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코로나19 돌파 감염..."스케줄 모두 취소"
방송인 유재석(4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유재석이 오늘(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유재석은 국민 MC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13 15:41:05
'알라딘', '토이스토리4' 제치고 1위 탈환…700만 돌파 눈앞
영화 '알라딘'이 또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해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2만 7,995명의 선택을 받아 . 누적 관객수는 692만 7,67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같은 날 '토이스토리4'는 10만 2,55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1만 8,18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기생충'은 7만 465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916만 5,436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던 알라딘(메나 마수드)이 우연히 램프의 요정 지니(윌 스미스)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한다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로 1992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했다. '알라딘'의 뒤를 이은 '토이스토리4'의 흥행 속도도 만만치 않다. 지난 20일 개봉과 동시에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토이 스토리 4'는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단 속도 및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단 속도 타이 기록('겨울왕국')을 추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6-25 10: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