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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코로나19 돌파 감염..."스케줄 모두 취소"

입력 2021-12-13 15:41:05 수정 2021-12-13 15: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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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4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의 소속사 측은 "유재석이 오늘(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나,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유재석은 국민 MC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13 15:41:05 수정 2021-12-13 15:41:05

#유재석 , #코로나 , #돌파 , #감염 , #돌파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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