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동네배움터', 1천여개 프로그램 제공
서울시는 17개 자치구 197곳에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연말까지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집이 넓어지는 나만의 정리수납'(구로구), '쓰레기 제로 챌린지'(도봉구), '디지털문해탈출'(송파구) 등 재밌고 유용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
2021-05-06 09:56:53
서울시, 동네배움터 111곳 개소…작년보다 2배 늘려
서울 곳곳의 동네 학교와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카페, 공방 등에 평생학습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작년 대비 2배로 대폭 늘어난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과 강좌 등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동네배움터' 111곳이 문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7년 45곳, 지난해 53곳 동네배움터를 시범운영한 뒤 올해는 작년보다 약 2배 규모로 늘린 111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프로...
2019-05-13 09: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