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1위'...국민 감기약 OO,역대급 판매량 기록
동화약품의 감기약 '판콜에스'의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판콜에스의 누적 매출은 약 360억원으로 집계됐다. 병 개수로는 약 9천145만 병이 팔린 셈이다. 그간 1위를 유지하던 동아제약의 감기약 '판피린' 매출은 같은 기간 310억원을 기록했다. 병 개수로는 6천640만 병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각인된 판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며 "감기약 시장 No.1 브랜드로 판콜 이름이 올라가도록 꾸준히 강하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콜에스는 해열, 진통에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11-20 17:41:26
동화약품 '후시딘'·광동제약 '쌍화탕' 판매가 인상
새해 들어 동화약품 '후시딘', 광동제약 '쌍화탕‘ 등 주요 일반의약품 가격이 인상됐다. 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이달부터 후시딘의 공급가를 11~15% 인상했다. 이에 따라 후시딘 5g은 15%, 후시딘 10g은 11% 각각 올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이다. 후시딘의 가격을 올린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후시딘은 퓨시드산...
2019-01-09 10:37:11
휴대용 육아템과 함께라면 더 즐거운 아이와의 봄나들이
최근 봄기운 가득한 날이 이어져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지만, 아직 어린아이를 둔 초보 엄마, 아빠에게는 가까운 공원에서 즐기는 나들이조차 쉽지 않다. 한 번 외출하려면 기저귀부터 분유, 아기띠에 간식까지 챙겨야 할 짐이 산더미이기 때문이다. 아이와 특별한 추억은 만들고 싶지만 외출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안전함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휴대용 육아용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가벼운 무게에 조작이 간편한 휴대용 유모차는 물론 온도 감지 기능을 갖춰 야외에서도 분유 온도를 맞출 수 있는 젖병 등 엄마와 아이의 편안한 나들이를 도와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나들이,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는 필수나들이를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엄마가 지치지 않으려면 아이의 편안함은 물론 유모차를 운전하는 부모를 위한 편의성도 함께 챙겨야 한다. 아직 걸을 수 없는 월령의 아이라면 유모차와 아기띠를, 스스로 걸을 수 있는 아이라면 걷기와 유모차 탑승을 번갈아 하는 경우가 많다.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접고 펼 수 있는 폴딩 시스템과 가벼운 무게를 갖춘 휴대용 유모차를 준비하자. '리안(Ryan)'의 휴대용 유모차 '레오 2018'은 5.6kg의 초소형 무게와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1초 퀵폴딩 시스템'을 갖췄고, 등받이 조절 장치에 원터치 레버 시스템을 도입해 아이가 유모차에 바른 자세로 가장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시트 각도인 95도를 구현했다. 아이 성장에 따라 발받침을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4바퀴 모두 독립 서스펜션과 볼베어링을 장착해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봄나들이 패션과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
2018-04-15 12:0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