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키즈풀·워터룸 씨티케이션, 160만 틱톡커 쥬니와 손잡고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 확정
프라이빗 키즈풀·워터룸 씨티케이션이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틱톡커 쥬니와 손잡고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쥬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미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며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티케이션은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시흥점 할인권과 약 8만원 상당의 사은품 등 최대 약 16만원 가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며 이외에도 방송 중간중간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용권과 버블폼, 배쓰슬라임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첫 라이브방송인만큼 여태 만나볼 수 없던 파격적인 혜택과 상품을 기획하고 준비했다”면서 “이외에도 이번 방송을 통해 씨티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테마룸을 만나볼 수 있고 나아가 이번 방송을 통해 씨티케이션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언제든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씨티케이션은 안양, 시흥, 의왕 3개의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6-16 16:06:25
정부, 중고거래·라이브커머스 부당광고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식·의약 소비자 감시단(이하 감시단)과 함께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중고거래 온라인 시장과 실시간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중고거래 온라인 시장 57건, 실시간상거래 방송 30건 등 총 87건을 적발했으며 이과 관련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상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단이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점검하여 위반정보를 식약처에 제공하는 식약처는 이를 검토·조치했다. 식품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변비 개선, 디톡스 등 부당광고 게시물 등 68건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28건(41.2%)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23건(33.8%) ▲거짓·과장 광고 8건(11.7%) ▲소비자기만 광고 4건(5.9%)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3건(4.4%) 등이다. 화장품의 경우 비립종·쥐젖 제거, 여드름 치료, 탈모 예방·치료 효과 등 부당 광고한 게시물 등 16건을 적발했다. 위반내용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 12건(75.0%)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혼동 4건(25.0%) 등이다. 추가로 중고거래 온라인 시장에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의료기기를 판매 및 광고하는 게시물 2건과 해외 직구 의약품 중고거래 게시글 1건을 적발했다. 온라인에서 식품, 의료제품을 구매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 등을 질병의 예방&middo
2022-10-27 10:58:07
차일드라이프, 런칭 4개월만에 품절대란, 생산량 최대화
차일드라이프 국내공식수입판매원 온누리스토어는 차일드라이프의 잇따른 품절 사태에 대비하여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화하고 항공기까지 동원하는 등 국내 수요에 맞추기 위해 발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온누리스토어) 글로벌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20년 전통의 차일드라이프가 국내 첫 공식 런칭 4개월만에 품절 사태를 겪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차일드라이프는 지난 10월 15일 금요일과 18일 월요일 두 차례에 걸쳐 품절 사태를 겪었다. 특히 지난 18일 쿠팡에서 4시간 동안 10% 할인 타임딜 이벤트에서 30분도 되지 않아 모든 수량이 소진됐다. 차일드라이프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순간적으로 몰린 주문으로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되었다. 추가 물량을 확보하여 더 좋은 행사로 찾아오겠다"고 품절사태에 대한 양해를 부탁했다. 국내 공식 총판매업자인 온누리스토어는 미국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화하여 물량 확보에 나서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온누리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런칭한 차일드라이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쿠팡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0-30 09:00:01
'라방' 중 식품 과장 광고 적발…일반식품인지 건기식인지 확인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실시간상거래 방송인 라이브커머스 방송, 일명 ‘라방’에서 언급된 부당 및 허위, 과장 광고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라방)'은 실시간 방송을 뜻하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의 'e-커머스(e-Commerce)'가 합쳐진 단어다. 주로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가 등장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판매가 이뤄진다.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식품 등을 부당 광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요 플랫폼업체 12개사의 117개 방송을 대상으로 식약처가 지난 3월 15일부터 7월 12일까지 세 단계에 걸쳐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그 결과 6개 플랫폼업체의 부당광고 21건을 적발했으며, 게시물 삭제와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광고(14건, 66.7%) ▲거짓·과장 광고(3건, 14.3%)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3건, 14.3%)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 광고(1건, 4.7%) 등이다.또한 이번 모니터링 결과에서 판매업체 뿐만 아니라 부당광고 내용을 방송하는 플랫폼업체에 대한 관리 필요성도 제기됐다.이에 식약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신종 광고?매체를 이용해 부당한 광고 행위가 확산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방침을 세웠다. ▲사이버 안전관리 강화 민?관 협력 ▲사이버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분석 강화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홍보 실시가 그것이다. 식약처는 비대면 및 온라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신종 광고·판매 형태를 포함하여 온라인상 허위·과대
2021-07-22 14: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