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육아 중 근황 전해
‘체조 요정’ 손연재가 육아 중 근황을 알렸다.13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의 단란한 한때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신생아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손연재는 지난달 22일에는 ‘같이 재밌게 잘 살아보자’라며 아기의 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손연재는 201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결혼 후 지난 2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3-13 11:12:06
손연재, 9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결혼한다.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세계적인 실력을 뽐냈다. 2017년에 공식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며 방송활동을 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28 16: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