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임산부 도우미 역할 '톡톡'
이달부터 2배 규모로 전면 확대 실시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가 여성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 2016년 착수한 이 사업은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주력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올해는 총 8000명(만20세 이상)이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며, 건강검진 결과 위험요인이 1개 이상 발견됐을 경우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
2018-07-12 17:4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