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일)은 국립수목원 무료 입장하는 날!
산림청 국립수목이 제21회 ‘산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국립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 무료입장을 허가하기로 했다. ‘산의 날’은 지난 2002년 국제연합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계기로 산림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해 산림청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18일이다.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의 날’을 맞아 국립수목원을 찾은 국민이 모두 숲을 직접 체험하며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당일에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사전 차량 예약을 하여야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입장할 때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사전 차량 예약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이나 주차요금은 납부해야 한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산의 소중함과 광릉숲 보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한 본 행사에 많은 국민이 광릉숲을 찾아 산의 가치를 직접 느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우리 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10-17 10:53:55
"특별한 하루"...어린이날 무료입장 가능한 곳은 어디?
아이들과 추억을 쌓기 좋은 어린이날, 입장권 구입 없이 어린이는 곧바로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체험장을 소개한다.고산자연휴양림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이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휴양림에는 무궁화 전시관, 무궁화테마식물원, 산림바이오매스홍보관, 산림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돼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상에 2층 규모로 객실 2개동(8실)이 설치된 가족휴양관은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고산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또 ‘완주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말까지 주중 숙박료를 30% 할인하고 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박근수, JA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어린이 관람객은 5천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는 박물관 스티커 투어, 색칠놀이, 대형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여행토퍼 만들기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채롭고 시원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에서는 SNS를 통해 '고마워5 사랑해5'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 고나람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한다.K리그 전북현대모터스 홈경기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5일 FC서울을 전주성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0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9년 만에 ‘어린이날’ 홈경기를 개최, 어린이와 가족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E/N석에 한해 어린이 무료입장을
2022-05-02 15:25:13
어린이날 고궁 무료입장...'외국인 어린이'는 제외?
문화재청이 공지한 '5월 궁능 무료·특별 개방' 안내문에 '외국인 어린이'는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가 논란이 일었다.서울에 거주하는 최모(51)씨는 소셜미디어(SNS)에 문화재청이 올린 이같은 안내문을 보고 당황했다.내달 5일 어린이날에 '어린이 동반 보호자 2인 무료입장' 이라고 안내했지만 '외국인 어린이 제외'라는 주석이 달려있었기 때문이다.그는 "다문화나 중도입국, 이주배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국적으로 굳이 '구분 짓기'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어린이날 제공하는 문화 행사 혜택에서 외국인 어린이를 배제한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비판했다.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의 이 같은 공지가 확산하면서 '아쉬운 결정'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논란이 불거지자 문화재청은 "이 문제와 관련된 항의와 문의 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다"며 "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해명했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안내문에서 축약해서 표기하다 보니 오해가 생겼던 것 같다"며 "무료입장에서 제외 대상으로 둔 것은 외국인 어린이가 아니라, 이들과 동반한 외국인 어린이의 부모"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평소에도 7~18세 소인과 19~65세 성인에 해당하는 외국인에게는 고궁 입장료를 받고 있다"며 "어린이날에도 달라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평소처럼 외국인은 6세까지, 내국인은 24세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는 얘기다.이 관계자는 "따만 내달 10일 대통령 취임일을 맞아 진행되는 특별 무료
2022-04-27 13:22:36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다양한 공연들
예술의전당은 추석연휴에도 다양한 예술행사를 준비해 가족단위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추석연휴에도 열리는 행사들은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 이하 싹 온 스크린) 무료 야외 상영회 ▲전시장 정상 운영 ▲ 내달 7일부터 연이어 열리는 음악당 공연 등이다. <무민원화전>를 비롯한 전시회는 추석연휴에도 관람객을 맞이하며, 특히 야외 상영회는 발레 <심청>, 오페라 <마술피리>, 연극 <보...
2017-09-25 13:53:03
'2017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 이벤트…”키즈맘 사전등록하세요!”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 (kizmom.hankyung.com/seoulbabyfair)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임신, 출산, 육아용품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2017 서울베이비페어’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1,2,3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린 서울베이비페어는 수많은 연예인 아...
2017-09-25 13: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