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꿈나무 건강터 만들기 교실'운영
전남 무안군이 방학을 맞은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 28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위한 '꿈나무 건강터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관내 13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되는 '꿈나무 건강터 만들기 교실'은 금연, 영양, 신체활동, 구강보건 등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해당 교육에서는 바른 칫솔질과 불소도포 및 흔하게 노출되고 있는 흡연·음주로 인한 질병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과 성장판 자극 등 유연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신체활동 등 올바른 건강생활습관과 건강행태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군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증진관리의 중요성은 평생 건강의 출발점인 만큼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8-12 10:59:53
무안군, 출산장려금 지원 대폭 확대
전남 무안군이 출산장려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군은 '출산장려금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첫째아이는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이는 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셋째아이는 1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넷째아이 1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인상했다. 지원대상은 태어난 날짜를 기준으로 무안군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
2019-01-24 09: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