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꼽은 한국 최고의 관광지는?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지난 9일 아시아의 유명한 여행지를 알리면서 전라북도 무주를 소개했다. 계곡이 유명하고 반딧불이 축제가 펼쳐지는 무주는 태권도를 경험할 수 있는 태권도원이 또 하나의 자랑거리다. 일간지는 태권도원에서 5살부터 어른까지 태권도를 수련하는 것을 소개하면서 특별히 이번 브라질 리오 올림픽은 태권도원을 설립한 취지를 증명하는 첫 무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태권도원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보다 10배나 크고 뉴욕 센트럴 파크의...
2016-08-17 13: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