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아이들과 즐거운 물감놀이 시간
방송인 소유진이 딸과 함께 물감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2시간 동안 물감과 하나가 된 #서현이 #물감놀이"라는 글과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이는 손과 얼굴에 물감을 묻힌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술적 감각 칭찬해","진짜 좋은 엄마","좋아하면 끈기있게 해내는 것이 느껴지네요&qu...
2021-03-08 10:39:16
촉감 놀이 ‘핑거페인트’ 가습기 살균제 등 유해물질 초과 검출
어린이의 시각·촉각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유아 교육기관에서 놀이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일부 핑거페인트 제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핑거페인트란 손가락과 손에 묻혀 도화지, 벽 등에 직접 바를 수 있도록 고안된 물감으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라 ‘완구’로 분류되며, 어린이의 피부에 직접 접촉하고 놀이 중 입으로 섭취할 우려가 있어 유해물질 등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핑거페인트 20개 중 10개 제품서 유해물질 등 기준 초과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하고 있는 20개 제품(각 제품별 적색, 황색, 청색 등 3가지 색 총 60종)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결과 조사대상 20개 중 10개(50.0%) 제품이 방부제, 산도(pH), 미생물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6개 제품은 미생물로 인한 부패방지 목적으로 사용한 CMIT·MIT·CMIT+MIT가 안전기준을 초과하여 최대 6배, 1개 제품은 BIT가 34.8배 검출됐다. ◆ 그림물감으로 신고하고 핑거페인트로 판매하는 제품 많아핑거페인트는 ‘안전확인대상 어린이 제품’으로 지정된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한 후 안전인증기관에 신고하고 판매하여야 하나 ‘완구’로 안전확인 신고를 한 제품은 조사대상 20개 중 8개 제품에 불과했다.10개 제품은 ‘그림물감’으로 신고한 후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하고 있었다. 그림물감은 붓 등 도구를 사용함에 따라 피부 노출 빈도가 낮아 ‘방향성 아민’, ‘착색제’, ‘산도(pH)', '방부제&
2017-10-20 15: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