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가전제품 해외직구가 소비자 위협한다
#1 최근 주부 윤소정(32)씨는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서 독일에서 생산한 드럼세탁기를 구매했다. 해외직구는 부피와 무게에 따라 배송료를 부담해야 해서 망설였지만, 독일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국내에 입고 예정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제품을 구입했다. 그러나 설치 이후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A/S 신청을 받게 됐고, 원인은 독일과 국내의 전압규격과 주파수 환경의 차이에 의해 호환되지 않는 기기 부품 설비 문제라는 답변이 돌아왔...
2016-05-26 16:24:00
내 옷을 사랑하는 방법, 밀레 드럼세탁기&의류건조기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에서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를 출시한다. 혁신적이고 섬세한 기술력이 엄마들의 마음을 유혹한다. 글 노유진 밀레에서 더욱 고급스러워진 드럼세탁기와 의류건조기를 출시했다. 'W1' 시리즈 허니컴 드럼세탁기는 밀레의 특허 기술인 벌집 모양의 허니컴 드럼을 업그레이드시켜 세탁 시 옷감 손상을 없앴다. '파워워시 시스템'은 강력한 물살의 순환 분사와 허니컴 드럼 내부 중앙에 형성되는 터널 형태의 ...
2016-05-11 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