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김구라는 오늘(25일) 낮 12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김구라의 소속사 측은 "김구라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주말에 격리가 해제된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이다.앞서 김구라의 아들 그리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그리는 1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코로나19 양성으로 인해서 격리 중"이라며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 다들 몸 조심"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는 20일 완치돼 격리가 해제됐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25 13:16:37
늦둥이 아빠 김구라, "아내에게 차 사주고 돈도 해줘"
최근 늦둥이 아빠가 된 방송인 김구라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IHQ ‘리더의 연애’에서 김구라는 "아내에게 준 선물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냐"는 한혜진의 질문에 "차 사주고 돈도 주고 다 해준다"고 말했다.이에 출연진들이 놀란 표정을 짓자 김구라는 "나이 많아서 두 번 결혼하는데 잘해줘야지 어떡하냐"며 웃었다. 김구라는 지난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재혼생활을 해오다 최근 늦둥이 아빠가 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구라와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그리는 지난 6월 방송에서 "아빠가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될수록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겠다 싶어서 두 분의 사이를 응원한다"며 "(새엄마와) 식사를 자주 하는데 잘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신다,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28 09:5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