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식당이라더니"...박지윤 가족 특혜 논란
아이를 입장 시키지 않는 제주도의 한 노키즈존 식당이 연예인 가족 출입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노키즈존 식당에 연예인 가족은 출입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최근 제주도에 장기체류하게 돼 핫하다는 곳을 가려고 알아봤는데 노키즈존이더라. 혹시나 싶어 룸 예약해도 노키즈냐고 문의하니 단칼에 노키즈라 룸도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얼마 후 방송인 박지윤 가족이 아이들을 데리고 해당 식당을 방문했다는 인증 사진을 보고 당황했다고. A씨는 사진을 보고 "미성년자 입장이 가능하냐"라고 다시 문의했고 식당 측은 "박지윤 아나운서의 피드를 보고 연락 주셨을 거라 생각한다. 박지윤 아나운서께서 첫번째 방문하셨을때 인스타그램을 통하지 않고 지인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하셨었고, 다음번 결혼 기념일에 다시 오신다며 이번 방문도 지인을 통해 예약을 하셨다"고 설명했다.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하지 않으셔서 노키즈존을 크게 인지하지 못하고 아이들과 같이 오게 됐다"며 "결혼기념일이라 아이들과 꾸미고 오셨는데 캔슬 내드리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아이들과 동반해 받아드렸다. 저희의 불찰로 인해 고객님들께서 혼란을 느끼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안전상의 문제와 주류를 메인으로 파는 매장이기 때문에 유아 뿐만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유해하다고 판단해 노키즈존을 계속 유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는 이런 이슈와 같이 모르고 방문했다고 하시더라도 원천 차단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
2021-09-13 17:01:02
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KBS 퇴사..."육아 전념"
방송인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12일 KBS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오는 24일 퇴사한다. 최 아나운서는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회사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아나운서는 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사랑의 리퀘스트', '유유자작', '도전! 스타탄생' 등을 진행했다.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는 메인 뉴스인 'KBS 뉴스9' 앵커를 맡았다.입사동기인 아내 박지윤과는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13 09:22:04
박지윤, “딸이랑 서울시청에 스케이트 타러 왔어요!”
9일 방송인 박지윤이 딸 다인이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다인이 반에 곧 본국으로 돌아가는 페루 친구가 다인이랑 꼭 함께 놀고 싶다고 해서 서울시청스케이트장 왔어요!” 라는 글과 함께 “결론은 #최다인방학언제끝나냐”라는 문구를 첨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지윤은 “완전 초보 스케이터 다인이 잡아주느라 팔이 떨어져나갈 것 같다”며 “여긴 잡고타는 보조기구가 없어서 오기전 강습 필수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힘들다면서도 딸과 딸의 친구까지 챙기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멀리서도 미인각”, “선생님이 미치기 일보직전에 방학을 하고 엄마가 미치기 일보직전에 개학을 한다는 말이 있던데... 다인이는 개학이 아직 한참 멀었나봅니다” “바쁘실텐데 정말 대단하세여~ 늘 아이와 함께인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1-09 14: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