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00 2개" 서동주, 놀라운 다이어트 비결 공개
서동주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과 냉동난자 시술을 받는 이유를 공개한다.오는 9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서동주는 “건강한 음식을 좋아한다”면서 자신이 실제 즐겨 먹는 비건 푸드 한상 차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서동주는 ”최근 체중이 3kg이 늘어 56kg이 됐다”라며 ”하루에 사과 두개만 먹는다”는 극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톱모델 한혜진과 바디 프로필을 준비 중인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군살 없이 탄탄한 50kg대 몸매를 유지하는 서동주의 건강한 식단 루틴과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이에 풍자는 서동주의 몸무게에 놀라워하면서도 다이어트용 음식들을 보고 불만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서동주는 극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가 냉동난자 시술 부작용 때문이라고 말했다. 냉동난자 시술을 받는 이유를 묻는 한혜진이 묻자 서동주가 대답했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잘했다”라고 말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5-08 15:26:03
'돌싱' 서동주, "냉동난자 고민...재혼도 하고 싶어"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서동주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소문난 엄친딸'로 소개된 서동주는 “사실 저는 생존의 아이콘이다. 천재 같은 스타일보다는 허당미가 있어 낙방하는 경우도 있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특히 서동주는 “미국 로펌 인턴십 지원만 60번 했다. 그중 59곳에서 떨어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20대에 (시집을) 갔다 30대에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재혼에 대해서는 "냉동 난자도 생각 중이며, 좋은 사람만 있으면 재혼 생각은 있다. 하지만 이미 겪어봤으니 결혼에 대한 판타지는 없다”라고 말했다.또한 “최근에 직장 상사가 좋아한다며 꽃다발을 집으로 보낸 적이 있다. 주소를 알려준 적도 없는데 왜 그랬냐고 물으니 나 보고 웃어줬지 않냐고 하더라. 너무 어이없었다. 나 원래 웃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2010년에 결혼했으며 4년 뒤 이혼했다.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지구에 무슨 129?’ 등에서 활약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24 09:4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