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생 같지 않은 '앳된 외모' 서정희, 땋은 머리로 귀여움 추가
방송인 서정희가 앳된 외모와 이를 강조할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찍은 듯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빨간색 스웨터와 가죽 소재의 검은색 치마를 입은 서정희는 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비니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스웨터와 같은 색상의 후드 점퍼를 착용했다. 1962년생으로 만 62세 그는 지난 2022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다. 또한 건축가 김태현과 열애 중이다. 한편 서정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딸 서동주의 결혼 준비를 하며 재혼 생각이 커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실 결혼 생각이 없었다. (딸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1-10 16:37:30
'유방암 투병' 서정희, 밝은 근황..."내가 환갑이라니"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내가 환갑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딸 서동주와 함께 하고 있어 더욱 즐거운 모습이다.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가발을 벗고 드러낸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쓴 투병 일기를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15 16:56:29
서동주, 엄마 서정희와 다정모드..."친구나 딸 같아"
방송인 서정희와 서동주가 다정한 모녀간의 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효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복을 차려 입고 출연한 서정희는 딸이 외국 생활을 많이 해서 한국적인 것들 알려주고 싶었고 전통 옷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고 싶었다"며 한복을 입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서정희는 부모에게 최고의 효도는 손주라는 말에 공감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할머니가 되고 싶다. 안고 다닐 것 같다"고 했다. 또 "한복도 같이 입고, 사진도 같이 찍으면서 다니는 곳마다 다 데리고 다니고 싶다"며 "동주 키울 때 쳐다보며 감격했던 것들이 가슴에 막 올라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동주는 "식은땀이 난다. 효녀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불효를 저지르는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서정희는 "정말 잘하고 있다. 공식 효녀는 정말 서동주다. SNS나 방송에서 동주 칭찬이 나보다 많다. 철없는 엄마인데, 효녀 동주 덕분에 행복하다"고 했고, 서동주는 "철이 없다기보다는 소녀 같다. 오늘도 이렇게 예쁜 옷을 입고 있으면 표정을 유지하신다. 엄마지만 친구나 딸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1-22 09: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