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서정희는 자신의 SNS에 "내가 환갑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생일 케이크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딸 서동주와 함께 하고 있어 더욱 즐거운 모습이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가발을 벗고 드러낸 짧은 머리가 눈길을 끈다.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며 쓴 투병 일기를 대중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12-15 16:56:29
수정 2022-12-15 16:5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