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몸매' 장영란 "잊지 마세요. 우리는 엄청 소중한 사람들"
방송인 장영란이 운동으로 가꾼 황금 비율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5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남편도 가정도 행복하다. 잊지마세요. 그만큼 우리는 엄청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오늘도 운동완료. 운동하니 에너지가 더 업업업. 넘치는 에너지로 일도 열정적으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사랑도 듬뿍주려구요. 소중한 사람들 우리 오늘도 화이팅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장영란은 오렌지색 레깅스를 입고 잘록한 개미허리를 비롯해 명품 몸매를 뽐내고 있다. 두 아이를 뒀다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이를 본 팬들은 "어머머 개미허리", "몸매가 A급입니다", "골반 무슨 일이에요", "몸매까지 다 가진 영란언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고 장영란은 "더 노력할게요", "감사해요"라고 댓글을 달며 칭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7-05 15:34:49
장영란, "애 키우면서 꼭 친해져야 할 사람들은..."
방송인 장영란이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인생 정말 편해지는 장영란의 8가지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돈 빌려 달라는 친구 거절하는 법에 대해 전했다. 그는 "인간 관계는 친한 사람과 안 친한 사람, 두 가지 부류로 나눠진다"며 "친한 사람은 내 사정에서 빌려줄 수 있는 돈을 계산하고 '이 정도 빌려줄 수 있으니까 급한 것부터 해결해. 더 못 줘서 미안해'라고 한 다음에 그냥 주고 받을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받을 생각을 하면 그 관계가 끊어진다. 그럼 친구가 고마워하는데 친한 사이면 거의 갚더라. 안 갚은 친구도 몇 있는데 기분이 나쁘진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안 친한 상황이면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 잘못 엮었다간 큰코다치고, 관계가 더 멀어질 수 있다. '너랑 이 정도 관계는 아닌 것 같다'면서 과감하게 잘라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평생 갈 친구도 언급했다. 장영란은 "20대, 30대 때는 아직 모르고, 40대 되니까 느낌이 온다. 상 당했을 때 판가름이 난다. 이때 오래 갈 친구와 아닌 친구가 갈라진다. 제가 상을 당했을 때 모든 친구 관계를 다 정리했다. 마음속에 정리가 됐는데 이건 심화 과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특히 '살면서 꼭 친해져야 할 사람들' 파트가 중요하다고 꼽았다. 그는 "저는 애를 키우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게 유치원 버스 선생님. 왜냐하면 엄마라면 알겠지만, 아침에 애들 말 안 듣는다. 이것저것 하다 보면 버스 시간대를 맞출 수가 없다. 그럴 때 버스 선생님께 캔 커피 하나라도 드리면 5분까지 기다려 주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번째는 정보통 엄마
2023-05-04 15:32:14
"아이 살리고 싶었지만..." 장영란, 유산 아픔 전해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3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3회에서는 결혼 15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꽁냥꽁냥 부부’ 장영란, 한창이 출연한다. 이날 부부는 커플 테니스를 치며 다정한 스킨십을 보여준다. 장영란은 “요즘 (남편이 개원한) 병원 때문에 여러가지로 싸웠는데 취미 할 때는 해피엔딩”이라며 살짝 금이 간 부부 관계를 언급했다. 또 한창이 은 “다시 태어나면 나와 결혼할 거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즉답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러다 장영란은 망설이면서 “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 나는 쌓인 게 있는데..”라면서 눈물을 흘리고, “어떻게든 아이를 살리고 싶었는데.. 여보가 힘드니까 우는 것조차 미안했다”라며 속마음을 남편에게 처음으로 털어놨다. 그저 쌓아둘 수밖에 없었던 장영란의 속깊은 아픔과, 이를 극복해가는 두 사람의 현명한 부부의 라이프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28 15:36:11
'49세' 한고은, 자녀 계획 묻자 보인 반응은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배우 한고은, 방송인 장영란이 가수 이승철의 집을 찾아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승철은 한고은에게 "아기 없지? 안 낳을 거니"라고 물었다. 이에 한고은은 "포기했다. 이 나이에 무슨 애냐. 올해 49살 됐다"고 답했다. 이승철은 이 말에 "뭐? 한고은이 49살이라고? 나는 네가 42살쯤 된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랐다.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도 밝혔다. 한고은은 2015년에 4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승철이 남편과의 만남 계기를 묻자 한고은은 “동료 연예인 언니의 소개팅으로 만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처음엔 사진을 못 본 채로 2주 동안 메시지만 주고 받았다”며 “처음 만났을 때 너무 동안이라 ‘이 해맑고 순수한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싶었다”며 웃었다.한고은은 남편과 가진 첫 술자리를 돌아보면서 “내 주량을 못 따라잡고 긴장했는지 취했다. 술 먹고 풀어지는 사람을 안 좋아해서 다음 날 메시지가 왔지만, 다시 보고 싶지 않았다”고 말을 이었다.그러면서 “그 다음 날 일 끝나고 노동주가 생각나서 연락했는데 마침 근처에 있어서 다시 만나러 가게 된 것”이라며 “그 자리에 있던 남편의 선배가 ‘네가 무슨 한고은과 소개팅을 하냐’는 반응을 보이길래 승부욕이 발동해서 ‘이 사람이 어때서요?’라면서 편을 들어준 게 (사랑에) 불이 붙은 계기였다”고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2-02 09:08:25
장영란, 어쩌다 불면증까지..."45살 되니 알게 된 것은"
방송인 장영란이 인간관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애 첫 불면증. 너무 너무 피곤한데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상하게 잠이 안 오네요"라며 운을 뗐다.이어 "전 참 사람을 좋아해요. 사람을 만날 때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의 장점만 보는 신기한 눈을 가졌어요. 제가 만나는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이에요. 그 좋은 사람들 중에 혹시나 저에게 상처를 줬다면, 그건 이유가 있겠지 이해하자, 그 사람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해하자, 그리고 또 생각하죠. 세상은 다 좋은 사람뿐이다. 제가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틀렸다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창피하지만 45살 되서야 이제 안거 같아요. 남편과 병원 일을 하고 이제서야 안 거 같아요. 아니면 이제서야 비로소 진짜 어른이 됐나봐요. 아니면 제가 변한 걸까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자꾸 보여요. 나쁜 사람들이.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사람, 앞뒤가 다른 가식적인 사람,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사람, 타인의 입장은 1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 근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또 노력해요. 더 잘하면, 더 최선을 다 하면 더 진심을 다하면 달라지겠지? 좋아지겠지?"라며 인간 관계로 인한 회의감을 털어놨다.또 "근데 돌아오는거는 더 더 더 더 잘해라. 착하니깐 착하니깐 착하니깐 이해해라 참아라. 착하니깐 더 이용 당해줘라. 착하니깐 손해봐라. 에고 속상해라…"라며 "혹여나 용기내 조심스레 얘기하면 변했다 하겠죠? 모든 걸 담을 수 있는
2022-12-08 14:32:04
장영란, 셋째 유산..."너무 들떴나, 마음 아프다"
방송인 장영란이 셋째 유산 소식을 전했다.장영란은 30일 자신의 SNS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거 같아서 죄송해요. 아. 쉽게 말이 안 나오네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그러면서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 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거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라며 자책했다.또한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를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전했다.이어 "툭툭 떨고 잘 이겨낼게요. 너무 걱정 마세요. 엄마는 강하니까. 근데 오늘만 자책 좀 할게요. 반성도 하고 슬퍼도 하고 울기도 할게요. 딱 오늘만"이라며 "내일은 다시 인간 비타민입니다"라고 덧붙였다.40대 중반인 장영란은 지난 14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장영란은 유산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으나, 끝내 아이를 떠나보내게 됐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01 09:24:34
'셋째임신' 장영란, 깜짝 이벤트에 행복..."더 잘 살게요"
방송인 장영란(45)이 셋째 임신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 너무 감사해요"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한 모습이다. 아기 모양의 풍선과 꽃다발, 케이크 등의 선물도 눈길을 끈다. 장영란의 밝고 유쾌한 미소 역시 돋보인다.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장영란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6-17 10:23:39
장영란, 퇴근하자마자 남편과 꿀 뚝뚝...아직 신혼같네
방송인 장영란이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23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늦은 퇴근길.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일을 마치고 늦게 집에 돌아온 장영란이 화사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남편은 그런 장영란을 뒤에서 다정하게 안아주고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분이 문앞 마중 나와 안아주는 자상함, 이쁜가족입니다","부부는 닮는다더니 둘이 닮았다","남편의 사랑이 느껴진다"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에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3 14:20:02
장영란, 워킹맘 고충에 공감..."번아웃증후군 오려고 해"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고충에 공감했다. 10일 방송된 SBS FiL 예능프로그램 ‘평생동안-여자플러스4’(이하 '평생동안')에는 번아웃 증후군을 고민하는 40대 워킹맘의 사연이 소개됐다.'다 불타서 없어진다(burn out)'라는 뜻의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둔 40대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주인공은 "회사일, 집안일, 아이들 교육 어느 하나 허투루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저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벅차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라는 생각이 부쩍 자주 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러다 번 아웃 증후군이 걸리는 게 아닌지 겁이 난다"고 말했다.이에 장영란은 “저는 지금 번아웃 증후군이 올까 말까 하고 있다”면서 “감사하게도 일이 많이 들어오는데, 애들이 8살, 9살로 한창 손이 제일 많이 갈 때다. 숙제도 옆에서 알려줘야 하고 선생님께 연락해서 준비물을 챙겨줘야 하는데 그렇게 못한다”고 토로했다.이를 듣던 김성령은 “챙겨주지 마라. 나처럼 애들 소풍 갈 때 옆에 애들 도시락 같이 먹으라고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사회성이 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에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11 11:00:03
장영란 "뱃살 감출 수 없어...오늘부터 다이어트"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장영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러니 앱을 못 끊지. 세상 잘 나왔네요 근데 앱으로도 뱃살은 감출 수 없네요. 오늘부터 다이어트 하려구 운동 끊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 다 잡고 해볼께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이어트시작, #50키로대로들어가고싶다"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고,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60.8kg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옷이든 다 소화하는 미친 몸매신데요", "지금 충분히 50키로대로 보이시는데~~","충분히 이쁘고 늘씬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28 11:15:42
"코로나 제발 가라~" 장영란, 가족들과 함께 이겨내요
방송인 장영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함께 이겨내자는 글을 올렸다. 4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집콕, 방콕, 함께 있으면 안심, 떨어져 있음 불안해, 코로나 제발 가라, 싱숭생숭한 날들이죠, 우리 잘 이겨내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족들 사진에서는 화목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행복 바이러스언니","가족 모두 즐거워보이네요~",&qu...
2020-02-05 15: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