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싱글맘 배수진, "부모님 보며 이혼 안 하려했지만..."
유튜버 배수진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개그맨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배수진(24)은 지난 2일 SBS 플러스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 출연해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26살 여성"이라고 소개했다. 배수진은 지난해 5월, 결혼 2년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그는 "부모님의 이혼을 지켜보면서 큰 상처를 받았고 '나는 절대 이혼은 하지 말아야지, 자식한테 상처 주지 말아야지'...
2021-02-03 11: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