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큰딸 성적 자랑..."엄마인 게 보람된 하루"
배우 이아현(49)이 성적 우수상을 받아온 큰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18일 이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인게 더 보람된 하루! 유주 수고했어!고마워! 쌤들 감사합니다! 이게 이런기분이네요! 전 처음이라서 ~막 자랑하고싶은 그런거였어요!? ㅎㅎ #뭔지잘해서주는거#큰딸의효도"라는 글과 성적 우수상 인증 사진을 올렸다. 최근 이아현은 중학교 2학년인 딸 유주가 자신보다 더 키가 컸다며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아현은 작년 10월에 세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와 이혼했으며 현재 두 딸을 키우고 있다.(사진= 이아현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18 14:00:02
배우 이아현, 세 번째 남편과 올해 초 이혼
배우 이아현(48)이 세 번째 남편인 재미교포 사업가 이 모씨와 올해 초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이아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이혼한 게 맞다"고 밝혔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에 또 다시 파경을 맞았다. 세 번째 남편인 이씨는 2012년에 만나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딸은 이아현이 계속 기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0-27 16: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