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딸과 신나게 노는 시간..."팔 힘이 점점 세지는 이유"
방송인 이하정(42)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랑 시욱이 데리러 갔다가 간식 사고 놀이터로~~ 근데 엄마 왜 이렇게 피곤해보이니 팔 힘이 점점 세 지는 이유..ㅋㅋ 골프 거리 많이 나갈 수 있기를"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마스크를 쓴 채 딸 유담이를 번쩍 안아드는 이하정의 모습에서 현실 육아의 생생함이 엿보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에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12 17:43:00
'애둘맘' 이하정, "출산 후 단발머리에서 못 벗어나"
이하정이 최근 '단발머리'만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이하정은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또 자르러 가야할지 조금 길러야할지 고민하다가.. 출산 후 머리가 너무 빠지니 아무래도 자르는게 나을 것 같아요. 계속 단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ㅎㅎ,#일상#ootd#daily#애둘맘#육아#워킹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
2019-11-21 1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