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최근 '단발머리'만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이하정은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또 자르러 가야할지 조금 길러야할지 고민하다가.. 출산 후 머리가 너무 빠지니 아무래도 자르는게 나을 것 같아요. 계속 단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ㅎㅎ,#일상#ootd#daily#애둘맘#육아#워킹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아나운서님은 단발이 더 젊어보이고 세련되고 예뻐요..","어떻게 몸이 빨리 복귀 되나요??","유담이낳고 더 이뻐지신듯요" 라는 댓글로 이하정을 응원했다.
한편,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이하정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