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박민정 득녀..."3.3kg 건강한 딸 출산"
조현재와 박민정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27일 “조현재 씨의 아내 박민정 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 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 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조현재는 2018년 3월 프로골퍼 박민정과 결혼해, 그해 11월 아들을 얻었다.(사진= 박민정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27 14:22:42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첫 만남은 골프장에서"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조현재와 프로 골퍼 박민정 부부가 합류했다. 결혼한지 1년 4개월 차인 부부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출산한 지 약 7개월이 됐다고 밝혔다. 박민정은 "배우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다. 프로 골퍼 출신이다. 지금은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살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기소개를 했다.조현재는 아내를 소개하며 "진국"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어렸을 때 친구들에게만 느낄 수 있는 면에 반했다"며 "너무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과시했다.골프장에서 선생과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의 첫 만남 사연도 공개했다. 박민정은 남편과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골프 후 식사하러 고깃집에 갔다. (조현재가) 들어오는데 뒤에서 빛이 나더라. 결혼할 때는 결혼할 사람이 빛이 난다고 하더라. 저는 그 빛이 난다"라고 밝혔다.부부의 단란한 일상도 공개됐다. 운동 선수 출신 답게 조현재를 위한 조미료 없는 양배추쌈을 준비한 박민정은 "소화 잘 되는 거로 생각해서 만든 거다. 60살까지만 이렇게 먹자. 그 후로는 오빠가 먹고 싶은 대로 해주겠다"며 남편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박민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살이 찌면 아저씨 같아지지 않냐. '서동요' 때 같았으면 좋겠는데 그때로 돌아갈 수 없지만 내가 관리해주지 않으면 안 되겠더라"라고 관리를 돕는 이유를 설명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23 1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