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으로 화룡점정 '굽네 볼케이노 치킨'
화끈한 불맛과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감칠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굽네 볼케이노 치킨’. 이제는 볼케이노 소스가 따로 출시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짝궁 메뉴와 함께 굽네 볼케이노 치킨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것은 어떨까. '굽네 볼케이노 치킨'에 다른 음식을 곁들여 먹는다면 조금 더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키즈맘이 다양한 토핑을 추천한다. ▲후랑크한입 베어 물면 톡 터지는 식감의 통통한 소시지. 좀 더 특별한 '굽네 볼케이노 치킨'을 즐기기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담백한 후랑크 소시지를 즐겨보자. 매콤한 볼케이노에 부드럽고 쫄깃한 닭가슴살 소시지가 어우러져 포만감이 배가 될 것이다.▲떡떡볶이가 국민 음식이듯 떡은 한국인의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이다. 말랑말랑한 떡볶이 떡은 어디에 넣어도 찰떡궁합이다. 매콤한 '굽네 볼케이노 치킨'에 넣으면 매운맛을 중화할 뿐만 아니라 씹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치즈쭉 늘어나는 동시에 특유의 고소함이 특징인 치즈. 특히 모차렐라 치즈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 음식이다. '굽네 볼케이노 치즈'에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뿌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면 기존에 먹던 볼케이노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사이드 메뉴의 플러스 알파 후랑크와 떡, 치즈 말고도 아이들을 위해 케이준 혹은 웨지 감자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 대용 치킨을 원한다면 밥을 추가해 남은 소스를 넣고 비벼 치밥을 만들어 먹으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사진출처 : 굽네, 굽네치킨
2018-04-27 16:50:46
다이어트 '이 음식' 조심하세요…다이어트 좌절 3총사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노출이 잦은 여름에는 굳은 결심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은 물론 철저한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갖고 시작하지만 그 다짐이야말로 작심삼일.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눈에 보이는 모든 음식이 유독 맛있어 보인다. 그 중에서도 거부할 수 없는 시각 효과로 다른 음식들에 비해 더욱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있다. 본인도 모르게 다이어트를 중단하게 만드는 마성의 음식들, 미리 알고 피해가자. ◆ 부드러운 유혹 '빵'갓 구워낸 따뜻한 빵은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냄새로 오감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식사가 번거로운 날에는 버터, 잼을 바르거나 달걀물을 풀어 토스트로 만들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특히 요즘에는 유명한 빵집을 다녀오고 그 후기를 블로그 등 SNS에 공유하는 ‘빵지순례’ 포스팅이 있을 정도다. 그 중 유기농 베이커리 '타르데마 베이커리'는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회자된다. 당일 만든 빵을 당일 판매하며 매일 완판을 기록하기에 사전에 전화나 메신저로 빵을 예약해야 한다. 오레오 화이트 초코 쿠키 식빵, 고르곤졸라 꿀 치즈 식빵 등 모양도 먹음직스럽다. ◆ 질리지 않는 '떡볶이'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떡이 어우러져 없던 입맛도 살려내는 떡볶이.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분식점이나 포장마차에서 먹는 떡볶이는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음식이다. 인천 송도의 프리미엄 분식점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카페 분위기의 매장에서 이색적인 떡볶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자체 공장에서 뽑아내는 쌀떡 레시피가 TV 맛집
2017-07-27 1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