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신성진 커플, 프로포즈 카페 분당 지비지컬러인서 결혼 약속
'사랑'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는 묘한 언어다. 특히 사랑하는 커플이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상호간의 마음을 확인해 결실을 맺는다는 것은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다.지난달 16일 K팝스타를 통해 알려진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 커플이 분당에 위치한 지비지컬러인 카페에서 프로포즈를 했다.이 카페는 근처에 율동공원이 있어 프로포즈하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가수 이진아와 피아니스트 신성진 커플의 프로포즈 이벤트가 있던 날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축하하고 당시 예비신부였던 가수 이진아가 행복해 했다는 후문이다.둘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지비지컬러인 카페 제공>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19-04-08 14:15:52
분당 커플 체험데이트코스 '지비지컬러인카페'
미세먼지 경고 메시지는 이틀이 멀다하고 울리지만 날씨는 부쩍 봄을 알리는 기온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진 듯 하다.색체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는 사랑스럽고 따듯한 느낌의 리빙코럴이라고 한다. 리빙코럴의 색은 자연의 산호초에서 발견되는 색으로 활기를 불어 일으키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낙천적인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한다. 사랑스러운 리빙코럴로 2019년 한해가 따듯하고 밝았으면 한다.이에 색감에 신경이 많이 가는 이 계절 컬러테리피를 받기위해 율동공원 분당카페 지비지컬러인 카페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한다.올해의 봄 유행컬러 패션의 색이 주황색이라 하는데 주황색의 키워드는 밝음 즐거움 비타민처럼 활력을 주는 인관관계 감정등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에너지들을 가득 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올한해 컬러는 사람들의 따듯한 관계개선에 한층 더 나아가고 싶다는 관계자의 말이다.지비지컬러인카페는 일반카페와는 달리 컬러테라피로 커피를 즐기며 색감으로 자신을 찾고 자신의 마음을 힐링하는 카페로도 유명하다.친구와 가족 사회생활등의 원동력이 되는 개인의 마음가짐과 마음의 정리등을 컬러로 찾아주며 그림으로 인한 마음의 안정까지 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한 커플은 율동공원에 데이트를 하러 들린 지비지카페에서 컬러페라피를 우연히 받고 서로에게 더 많은 마음속 감정을 찾고 상대에세 표현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알고 그 어떤것보다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고 전했다.오렌지 컬러처럼 밝고 따듯한 마음으로 관계개선에 나서는 분당의 맛집 으로도 유명한 지비지컬러인 카페에서
2019-03-05 1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