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경고 메시지는 이틀이 멀다하고 울리지만 날씨는 부쩍 봄을 알리는 기온으로 변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진 듯 하다.
색체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9년 올해의 컬러는 사랑스럽고 따듯한 느낌의 리빙코럴이라고 한다. 리빙코럴의 색은 자연의 산호초에서 발견되는 색으로 활기를 불어 일으키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낙천적인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한다. 사랑스러운 리빙코럴로 2019년 한해가 따듯하고 밝았으면 한다.
이에 색감에 신경이 많이 가는 이 계절 컬러테리피를 받기위해 율동공원 분당카페 지비지컬러인 카페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한다.
올해의 봄 유행컬러 패션의 색이 주황색이라 하는데 주황색의 키워드는 밝음 즐거움 비타민처럼 활력을 주는 인관관계 감정등 사람이 살면서 중요한 에너지들을 가득 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올한해 컬러는 사람들의 따듯한 관계개선에 한층 더 나아가고 싶다는 관계자의 말이다.
지비지컬러인카페는 일반카페와는 달리 컬러테라피로 커피를 즐기며 색감으로 자신을 찾고 자신의 마음을 힐링하는 카페로도 유명하다.
친구와 가족 사회생활등의 원동력이 되는 개인의 마음가짐과 마음의 정리등을 컬러로 찾아주며 그림으로 인한 마음의 안정까지 찾을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한 커플은 율동공원에 데이트를 하러 들린 지비지카페에서 컬러페라피를 우연히 받고 서로에게 더 많은 마음속 감정을 찾고 상대에세 표현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알고 그 어떤것보다 가치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렌지 컬러처럼 밝고 따듯한 마음으로 관계개선에 나서는 분당의 맛집 으로도 유명한 지비지컬러인 카페에서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관계개선의 문제를 컬러를 통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분당 율동공원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거닐다 지비지컬러인 예쁜 카페를 발견 한다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한번 쯤 가져보자.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