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야 좋아해!' 버스 광고…야당, 불법 선거운동 의혹 제기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서울 시내버스에 올린 광고문구 '민주야 좋아해!'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넷플릭스는 이달 한 달 동안 서울 140번 버스 12대에 '민주야 좋아해! 좋아하면 울리는' 이라는 문구로 광고 집행을 의뢰했다. 이 광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 것이었지만 정작 드라마에 민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배역이 없어 ...
2021-03-26 17: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