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 'IRT6520 블랙' 국내 출시
브라운(Braun)이 자사 플래그십 귀적외선체온계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IRT6520 블랙'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미국 소아과 의사들이 선정한 체온계 브랜드 1위 , 엄마들이 믿고 쓰는 체온계 브랜드 1위로 뽑히는 등 체온계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온 브라운이 지난 100년 간 쌓아온 뛰어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노하우를 모아 IRT6520 블랙을 내놓았다.'실용적이면서도 심플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것이 좋은 디자인'이라는 브라운의 '굿 디자인' 신념이 고스란히 담긴 IRT6520 블랙은 국내 시장에 출시된 브라운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귀적외선체온계 라인업 가운데 처음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도입해 더욱 눈길을 끈다.정확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 온 IRT6520의 다양한 기술은 IRT6520 블랙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연령별 발열 정도를 판정하는 에이지스마트(AgeSmart™) 기술은 물론, 측정부를 신체 온도에 가깝게 예열시켜 부정확한 측정을 방지하는 예열 팁 기술, 그리고 측정부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감지해 적절한 측정 위치를 안내하는 포지셔닝 시스템 등이 탑재되었다.특히 에이지스마트 기술은 0~3개월, 3~36개월, 36개월 이상 등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 발열 기준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를 바탕으로 측정 대상자의 연령별 발열 정도를 정확하게 판정한다.여기에 해당 결과를 정상-초록색, 미열-노란색, 고열-빨간색으로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통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의 체온을 보다 정확하고 쉽게 측정할 수 있다.브라운은 지난 100년간 브라운의 기술력과 디자인에 아낌없는
2021-05-04 17:26:55
"고마워요 엄마!" 출산 필수템 브라운 체온계, '땡큐맘' 캠페인 전개
출산 준비 리스트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육아 용품으로 체온계가 있다. 엄마가 아이의 건강 상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수 준비 품목이다. 그 중에서도 엄마들이 굳건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1순위 브랜드는 '브라운'이다.브라운 체온계가 육아하는 엄마들을 응원하기 위해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을 전개했다. 어렵고 힘든 현실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적이다.'땡큐맘' 캠페인 영상에는 홍콩, 한국, 싱가포르,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의 엄마들이 등장해 자녀가 아팠던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 공유한다. 이들은 가슴 철렁했던 당시 상황을 브라운 체온계 덕분에 무사히 극복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엄마들을 위로한다.한국 엄마 강 에블린"아이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플 때, 어른들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늦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 딸의 경우에는 한밤 중에 미열이 생겨 다음 날 아침에 병원으로 데려갈 생각이었어요. 그러다 열이 급격히 올랐고요. 브라운 체온계를 사용해 수시로 열을 체크했기에 정말 다행히 늦지 않게 응급실로 갈 수 있었어요"홍콩 엄마 데비(Debbie) "워킹맘은 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늘 노심초사해요. 아이들을 위해 가사도우미를 고용했지만 혹시 몰라 브라운 체온계를 집에 상비한 것도 이 때문이에요. 브라운 체온계는 '에이지스마트(AgeSmart™)'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발열 정도를 색깔로 표시해 주거든요. 체온계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2021-01-20 11:44:38
해외직구 '귀적외선체온계' 13개 중 12개는 위조품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여온 체온계 중 상당수가 위조품인 것으로 드러났다.식품의약품 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아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체온계를 인터넷 쇼핑몰이나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업체 1116곳을 적발해 사이트 차단 등 조치를 취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대표적 귀 적외선 체온계인 브라운 체온계 IRT-6520 모델 위조제품이 대거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품목을 위조한 해외직구 체온계들은 정확도 시험 결과 상당 부분 체온 측정에 오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해외직구 체온계의 경우 실제 체온을 1도 이상 높거나 낮게 측정하는 오류를 보이기도 했다.식약처는 국내에 공식적으로 수입되지 않은 귀 적외선 체온계 등 의료기기가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네이버, 옥션, 11번가, G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 업체에 제품 모니터링 강화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강화, 해외직구 피해 사례 홍보, 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 협업 등으로 의료기기 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키즈맘 기자 jihy@kizmom.com
2018-10-11 16: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