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두 아이 엄마된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8)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는 스칼렛 요한슨은 세번째 남편인 콜린 조스트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6일(현지시간)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전 남편인 로맹 도리악과의 낳은 6살 딸 로즈를 키우고 있다. 현 남편인 콜린 조스트와는 지난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 주연 영화 '블랙 위도우'는 오늘(7일) 개봉했다. (사진= 스칼렛요한슨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07 12:51:01
세계가 기다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핵심 키워드 3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 4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무한 기대 포인트를 분석한다. <클라이맥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탄생 10주년의 클라이맥스><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2008년 <아이언맨>을 필두로 2018년 <블랙 팬서>까지 총 18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의 국내 관객수는 8,400만 명에 달한다. 전 세계 누적 수익은 147억 불 이상이며, 북미 기준 역대 슈퍼 히어로 영화 TOP 10 내 6편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 포진할 정도로 압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역대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5 <어벤져스>와, 국내 마블 작품 최초 천만 영화에 등극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까지, 단 두 편만으로 ‘어벤져스급’이라는 표현까지 만들어낸 시리즈의 귀환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며, 놓칠 수 없는 영화로 자리매김했다.<캐스팅 : 최강의 마블 슈퍼 히어로 올스타전, 영화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 완성><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향한 두 번째 무한 기대 포인트는, 포스터에만 22명의 슈퍼 히어로가 등장하는 압도적 캐스팅에 있다.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하며,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파이더
2018-03-28 17: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