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부부 하준맘, 경사났네..."넷째 임신했어요"
유명 인플루언서 하준맘(박미연)이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준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지마세요..넷째 임신했습니다. 너무 마법을 안해서 몸에 문제 있는 것 같아 병원 갔더니 임신했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년 7월 중순 출산입니다.. 곧이죠. 조만간 넷째 임밍아웃 영상도 올려볼게요.. #블루투스 임신"이라고 덧붙였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가득 남겼다. 한편, 하준맘은 2018년 비글부부라는 이름으로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23 13:23:50
'셋째 임신' 하준맘, 25톤 트럭 교통사고..."아이 안전해"
유튜브 '비글부부'를 운영하는 하준맘이 25톤 트럭과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하준맘은 20일 자신의 SNS에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4일 전 외할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고속도로를 달리며 할머니네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25톤 트럭이 저희 차를 세게 박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정말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저는 그 순간이 기억도 안 난다. 정신을 차려보니 하준이는 겁에 질려 벌벌 떨며 울고 있었고 저는 코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다. 겁에 질린 하준이를 급하게 카시트에서 뺀 후 밖으로 나왔다"라고 전했다.이어 "기적처럼 어른들은 타박상 외에는, 아기들은 다친 데 없이 무사했다. 그리고 급하게 응급실에서 산부인과부터 갔는데 큐티(태명)는 안전해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하준맘은 "제 차는 폐차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 정도로 정말 큰 사고였다"라며 "갑작스러운 입덧으로 튼튼한 제 차로 바꿔 탄 게 정말 기적이고, 평소 5세용 간단한 카시트만 하던 하준이가 그날은 아기 짓 하며 오랜만에 가장 안전한 카시트를 탄 것도 기적이다. 저는 두통과 어깨, 팔, 다리 아픈 거 외에는 괜찮아서 입원하며 쉬고 있다. 제가 임산부라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여 조금 더 쉬고 연락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하준맘은 지난 9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하준맘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20 13:25:44
'비글부부' 하준맘, 셋째 임신 소식 전해..."3월 말 출산"
가족 유튜버 '비글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준맘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으로 기사가 났네요!누워있는데 지인들이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정말 기사 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거든요, 셋째라고 표현해주신 기자님께특별히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우리 아기 태명은요.'큐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하준맘은 "어릴적에 부모님께서 손만잡고 자도 아기가 생긴다고 했는데 진짜네요..?3월말에 출산이에요"라며 '임밍아웃'한 바 있다. 한편, 인플루언서 '비글부부'는 SNS에서 육아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6월 아들 이준 군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아픔을 겪기도 했다. (사진= 하준맘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07 12:56:49
유튜버 비글부부, MBC 아동학대 보도에 "삭제 요청"
키즈 콘텐츠 유튜버 비글부부 측이 MBC의 아동학대보도 관련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비글부부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MBC에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뉴스 보도가 나왔다. 자극적인 보도를 위해 아동학대와 전혀 상관없는 저희 영상을 쓴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매운 김치 먹방 울 때까지 몰카? 선 넘는 아동 유튜브’라는 제목으로 유튜버들의 아동학대를 다뤘다. 이 과정 중에서 비글부부의 채널 영상을 공개하면서 "구독자 수 30만명이 넘는 키즈 유튜브 채널. 고작 3살짜리 아들을 앞에 두고 엄마와 아빠가 일부러 부부 싸움을 하는 '몰카'를 찍는다", "놀란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 가는데도, 끌어당겨 카메라 앞에 앉힌다"고 설명했다.이에 비글부부 측은 “보도에서는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가도 다시 촬영하기 위해 아이를 끌고 왔다고 했는데 아이가 도망가는 게 아니라 카메라를 만지려는 아이를 만지지 못하게 했던 것이고, 아이는 다시 돌아와서도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방긋 웃으며 저희와 장난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공영방송으로서 조금 더 정확한 팩트 체크 후에 자료 영상을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영상을 사용했음에 실망스럽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영상을 삭제하고 정정보도할 것을 요청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26 09: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