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집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40대 女 체포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집에 수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부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이들 부부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28 13:03:25
"이젠 두 아이 부모" 비♥김태희, 19일 둘째 딸 출산
비·김태희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9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비와 김태희 부부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김태희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 2017년 1월에 결혼한 비·김태희 부부는 같은 해 10월 첫 딸을 안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19 14:32:52
'라디오스타' 비, 김태희와 결혼 후에도 '혼밥' 즐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비가 혼밥을 즐긴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으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범수와 배우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비에게 “요즘 혼밥에 빠졌다고 하는데, 아내 김태희씨를 두고 왜 굳이 혼자 먹냐“고 물었다.비는 “가끔은 혼자 아무말도 안 하고 있고 싶을 때가 있다. 고민에 빠져있거나, 나를 리프레시 하고 싶을 때“라고 혼밥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혼밥에도 단계가 있다. 초급은 패스트푸드나 햄버거다, 고급은 고기집에서 혼자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라며 “여기에도 요령이 있다. 당당하게 혼자 들어가서 착석을 해야한다. 당당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시언은 “나는 자주 한다. 삼겹살도 먹고 혼술까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2-07 10: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