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신제품 '빅토리아 배' 출시…키즈맘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열두 번째 플레이버 '빅토리아 배'를 출시한다. 빅토리아 배는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에 시원하고 은은한 배 향이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빅토리아의 열두 번째 플레이버로, 현재까지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 중에는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은 500mL 페트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한 상자에 스무 병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2019-07-10 17:15:02
웅진식품, '빅토리아' 패키지 친환경 소재로 변경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를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지로 교체한다.웅진식품은 환경 보호 동참을 위해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음료의 용기를 기존 옥색에서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하고, 라벨을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이중 절취선을 적용한 에코 라벨로 변경했다.빅토리아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9000만병 이상 판매되고 있는 온라인 전용 탄산수다. 오프라인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을 과감히 줄이고, 높은 가성비로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장세에 따라 올해 약 4000만병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약 1000톤 이상의 플라스틱 재활용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패키지 교체는 최근 출시된 '빅토리아 수박'에 우선 적용됐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빅토리아의 모든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웅진식품 탄산음료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친환경 패키지가 적용된 빅토리아는 손쉽게 라벨을 분리하고 재활용이 가능해, 소비자들도 손쉽게 환경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7-02 17:40:05
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캔 라임·자몽 2종 출시
웅진식품이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의 캔 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한다. 신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플레인과 레몬 캔에 이은 라임과 자몽 2종이다. 기존 10종의 500mL 페트 제품과 함께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4종의 맛으로 350mL 캔 제품을 선보이며 빅토리아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빅토리아는 지난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온라인 전용 탄산수 브랜드로, 오프라인 유통 마진과 광고 등 마케팅 비용을 과감히 포기한 대신 높은 가...
2019-05-29 11:49:27
우리 가족 책임질 웅진식품 3총사 '순한결명자·빅토리아·이온더핏'
웅진식품이 가족 구성원별로 맞춤 음료를 선보인다.어린이 차음료 신제품 '순한결명자'는 눈 건강에 좋은 결명자를 100% 국내산으로만 사용해 우려냈으며, 흑미·현미 등 국산 곡물을 더해 아이들이 식수대용으로 마시기에 적당하다. 인기 캐릭터 '코코몽'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고,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도록 피피캡(Push&Pull Cap)을 사용했다. 웅진식품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자녀 먹거리에 부모의 관심이 증대되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실제로 어린이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 판매가 지난해 전년 대비 약 48% 이상 증가했고, 이에 라인업 확장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퇴근한 아빠는 스파클링 브랜드 '빅토리아'로 하루를 청량감 있게 마감하면 어떨까. '빅토리아'는 지난 2015년 웅진식품이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대량 구매가 쉬운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 곡선을 그렸다. 500mL 페트병 형태로 ▲플레인 ▲레몬 ▲라임 ▲자몽 ▲복숭아 ▲콜라 총 6종이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50mL 용량으로 ▲플레인 ▲레몬 2종 구성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복을 챙겨 입는 엄마에게는 무설탕 제로칼로리 이온음료 '이온더핏'을 추천한다. 섭취 시 체내 수분 균형을 신속하게 맞출 수 있도록 칼륨·칼슘·마그네슘 등의 이온을 체액과 유사하게 담았다. 제품을 담당하는 웅진식품 이윤선 브랜드 매니저는 "운동 후 수분을 섭취하려고 이온음료를 마실 때 칼로리와 당분이 부담되는 소비자를 위해 무설탕·제로칼로리의 이온더핏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
2018-03-22 14: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