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전 개최
광주시가 오는 18일까지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한다.시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아이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은 제7회 인구의 날(7월11일)을 맞아 저출산 극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가족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도 담았다.전시 작품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21일부터 6월4일까지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공모한 사진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21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15점)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인구절벽 시대의 심각성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광주시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7-10 10:55:31
스웨덴 아빠의 육아생활 담은 사진전 개최
자녀 양육에 적극적인 스웨덴 아빠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올해 전국을 순회한다. 지난 13일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자녀 양육에 있어 성 평등을 인식하는 현대적인 스웨덴 아빠의 모습을 조명하는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스웨덴의 프리랜서 사진작가인 요한 배브만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그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육아 휴직을 택한 스웨덴 아빠의 모습을 총 25장의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담아냈다. 전통적으...
2017-03-14 15:36:53
착한사진연구소, 두 번째 사진전 'LIKE' 개최
착한사진연구소가 두 번째 사진전을 개최한다. 'LIKE'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 'LIKE'는 착한사진연구소 내 힐링출사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12명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착한사진연구소의 힐링출사는 지난 일 년간 한 달에 한 번씩 서울 또는 근교로 나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직접 프레임에 담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등 현대인의 진정한 '힐링'을 목표로 운영됐다. 착한사진연구소 사진전 'LIKE'는 성수동 카페 비썸에서 연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오프닝 행사는 오는 1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
2016-12-05 17: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