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생리대‧기저귀 인체 위해 우려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팬티라이너에 존재하는 클로로벤젠, 아세톤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74종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휘발성 유기화합물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생리대 함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84종 중 인체위해성이 높은 10종에 대한 1차 전수 조사를 우선 실시, 발표했으며 이번조사는 나머지 74종에 대한 후속 조치다...
2017-12-28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