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부족한 엄마들을 위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최근 유통업계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정기배송)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필요한 주기마다 배송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육아에 지쳐 쇼핑할 시간조차 부족하다면 필요한 물건들을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손쉽게 구매해 보자.◆ 엄마들을 위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텐박스'는 세계 최초 임신·태교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 임신 10개월 동안 매달 임신개월 수에 맞춰 꼭 필요한 제품과 정보들을 선물박스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입덧, 임산부 간식, 임신 초기 박스, 4개월~10개월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됐다. 임신 8개월까지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9개월 이후로는 개별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바이오일레븐의 '또박배송 정기구매' 서비스는 유산균 '브이에스엘3(VSL#3)'을 원하는 날짜에 매달 정기적으로 배송시켜주는 맞춤형 주문 배송 서비스다. 냉장보관이 필요한 살아 있는 유산균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매일 정해둔 유산균 섭취 시간을 문자와 알림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우아한형제들의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는 강점인 ‘신선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집밥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수십 종의 반찬과 서울 유명 베이커리의 빵, 각종 반조리 식품 등 3000여 가지의 음식을 갖추고 있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사이에 배송을 마치는 일명 '새벽배송'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출근 전 또는 아침 식사 전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2016-08-23 14: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