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나들이" 서울시, 초등학생 가족 모집
서울시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 나들이’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내 시민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된다.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자생화 및 학습곤충 관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아쿠아포닉스 견학 ▴손세정제 만들기 ▴밀짚모자 꾸미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계절에 따른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자생화, 제철채소, 특용작물을 직접 보고, 학습용 곤충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등의 유충과 성충도 관찰해 볼 수 있다.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에서는 신개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여 365일 작물재배가 가능한 시설에서 새싹인삼과 새싹채소(귀리,보리,홍빛열무,붉은양배추,브로콜리,적무,무순 등)가 재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도시환경에 이상적인 농업 신기술인 아쿠아포닉스의 어류양식수를 활용하여 청경채, 적오크, 다채, 로메인 등 엽채류를 시범재배 하는 현장도 견학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17일(토), 10월 24일 (토)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 하루 2회, 회당 30명(총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10월 12일(월) 11시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예약하기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와 관
2020-10-12 09:51:02
"도심 속 농업 체험" 서울시, 어린이 자연학교 참여 모집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는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자생화 및 학습곤충 관찰 ▴스마트팜·아쿠아포닉스 견학 ▴손세정제 만들기 ▴수경재배 식물(개운죽) 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내 시민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되는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는 계절에 따른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생화, 제철채소, 특용작물 등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곤충 체험 시간에는 학습용 곤충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등의 유충과 성충을 관찰해 볼 수 있다.스마트팜에서는 신개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여 365일 작물재배가 가능한 시설에서 새싹인삼과 새싹채소(귀리,보리,홍빛열무,붉은양배추,브로콜리,적무,무순 등)가 재배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도시환경에 이상적인 농업 신기술인 아쿠아포닉스의 어류양식수를 활용하여 청경채, 적오크, 다채, 로메인 등 엽채류를 시범재배 하는 현장도 견학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 하루 2회씩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진행되며 회당 30명 씩 총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7월 28일 11시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하기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코로나19와 관
2020-07-29 17:30:03
도심 속 자연 나들이…서울시, 초등생 가족 모집
서울시는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 나들이에서는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자생화 및 학습곤충 관찰 △스마트팜·아쿠아포닉스 견학 △손세정제 만들기 △밀짚모자 꾸미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내 시민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되는데, 이곳에서는 계절에 따른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자생화, 제철채소, 특용작품 등이 전시되고 있다. 곤충 체험 시간에는 학습용 곤충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등의 유충과 성충도 관찰할 수 있다.또 스마트팜에서는 365일 작물재배가 가능한 시설에서 새싹인삼과 새싹채소(귀리,보리,홍빛열무,붉은양배추,브로콜리,적무,무순 등)가 재배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참여자들은 시설 출입 시 마스크 착용 시 입장 가능하다. 체온을 확인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프로그램은 18일,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하루 2회씩 회당 30명(총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서울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7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하기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06 10: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