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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 나들이" 서울시, 초등학생 가족 모집

입력 2020-10-12 09:51:02 수정 2020-10-12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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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요 나들이’는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내 시민자연학습장에서 진행된다.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자생화 및 학습곤충 관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아쿠아포닉스 견학 ▴손세정제 만들기 ▴밀짚모자 꾸미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계절에 따른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자생화, 제철채소, 특용작물을 직접 보고, 학습용 곤충인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등의 유충과 성충도 관찰해 볼 수 있다.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에서는 신개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의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여 365일 작물재배가 가능한 시설에서 새싹인삼과 새싹채소(귀리,보리,홍빛열무,붉은양배추,브로콜리,적무,무순 등)가 재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아울러 도시환경에 이상적인 농업 신기술인 아쿠아포닉스의 어류양식수를 활용하여 청경채, 적오크, 다채, 로메인 등 엽채류를 시범재배 하는 현장도 견학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17일(토), 10월 24일 (토) 오전(10:00~12:00), 오후(14:00~16:00) 하루 2회, 회당 30명(총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10월 12일(월) 11시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예약하기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시설 내 화장실 등 개수대(비수동식 수도꼭지 등)에 손 세정제(액체비누, 손소독제 (알콜 70% 이상))와 종이타월 등을 충분히 비치하고 교육장 내 위생·청소, 소독, 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본인확인이 가능한 서류(신분증, 여권,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지참 시 참여가 가능하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나들이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10-12 09:51:02 수정 2020-10-12 10: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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