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차기 대통령 선호도 22% ...이재명과 '초접전'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던 한 위원장의 선호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바짝 뒤쫓는 모양새다.12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어본 결과 한 위원장은 22%로 직전 조사 대비 6%포인트(p) 올랐다.직전 조사가 지난해 12월 5~7일 진행된 점을 고려하면 지난달 한 위원장 취임 후 선호도가 크게 오른 모습이다.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을 지내던 지난 2022년 6월 장래 정치 지도자 조사에서 선호도 4%로 처음 등장해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려오다 이번에 최고 수치를 찍었다.지난 2일 피습 사건이 있었던 이 대표는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 23%로 직전 조사 대비 4%p 상승했다.한때 13%p(2022년 11월29~12월1일)에 달했던 이 대표와 한 위원장 간 격차는 이번 조사에서 1%p로 좁혀졌다.갤럽은 "지난 연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사실상 양대 정당 대표가 나란히 선호 장래 정치 지도자 선두권을 형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두 사람 외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3%로 집계됐다.올해 4월 총선 결과 기대 조사에서는 '여당 다수 당선'이 35%, '야당 다수 당선'이 51%로 나타났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정부견제론이 49%로 정부지원론 35%을 앞섰다.인천·경기도 정부견제론은 53%, 정부지원론은 34%로 파악됐다.부산·울산·경남에서도 정부견제론이 45%로 정부지원론 42%와 비등했다.대구·경북에서는 정부지원론이 50%, 정부견제
2024-01-12 14:45:41
베베숲,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1‘에서 5년 연속 1위
5년 연속 아기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베베숲이 베이비뉴스 ‘브랜드 선호도 조사 2021’에서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 브라운(20%)과 3위 앙블랑(11%)이 차지했으며, 베베숲은 물티슈 부문에서 62%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얻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여성·주부·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육아맘과 예비맘에게 올바른 소비 기준을 마련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총 40여 개 분야에 걸쳐 온라인 설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한 3천120명의 예비맘과 육아맘이 조사에 참여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난 5년 동안 베베숲에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대한민국 부모님과 예비 부모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려는 베베숲의 노력이 축적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2020년 5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각종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2-02 17: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