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집 나간 입맛을 찾아라
초여름부터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직 한여름이 아님에도 때 이른 더위에 올 여름도 강한 더위가 찾아올지 걱정된다. 아직 진짜 더위는 오지도 않았건만 벌써 푹푹 찌는 더위에 체력은 물론 입맛까지 점점 떨어진다.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집 나간 입맛을 찾아줄 먹거리를 알아보자.▲ 시원하고 신선한 과일 빙수여름 빙수 메뉴가 인기를 끌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서는 과일을 통째로 먹는 듯 한 느낌을 주는 과일 빙수를 출시했다. 메론 안에 단팥, 찹쌀떡, 크런치 시리얼을 넣어 만든 '리얼통통메론설빙'은 달달한 메론 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다. '요거통통메론설빙'은 메론 안에 아이스크림과 치즈 케이크를 넣어 보기만 해도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 난다. 신제품 '리얼통통흑수박설빙'은 수박 한 통을 통째로 썰어놓은 듯 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화제의 메뉴다. 흑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더해 색다른 풍미를 더했다.▲ 잃어버린 입맛과 기력을 되찾아줄 죽아플 때만 먹는 줄 알았던 죽이 이제는 아프지 않아도 먹고 싶은 음식이 됐다. 평범하지 않은 죽 메뉴가 사라진 입맛과 기력을 되찾아줄 테니 입맛이 없다면 본죽 메뉴를 눈여겨보자. 보양죽부터 영양죽, 별미죽 등 죽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색다른 메뉴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해물과 콩나물을 더한 '신짬뽕죽'은 죽과 어울리지 않는 신선한 조합에 화끈한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삼계죽, 매생이굴죽, 낙지김치죽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메뉴로 가득하다.▲ 배달음식 즐기기집 밖으로 나가기만
2019-07-02 16:42:13
설빙, 설 선물 '떡 4종 선물세트' 출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떡 4종 선물세트를 출시해 설 선물세트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설빙 떡 4종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콩인절미, 찹쌀떡, 흑미영양떡, 쑥두텁떡으로 구성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설빙의 시그니처 재료인 ‘인절미’에 콩을 더해 고소함을 살린 ‘콩인절미’, 설빙의 코리안 디저트 라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찹쌀떡’과 맛은 물론 영양까지 생각한 ‘흑미영양떡’, 특유의 향긋한 쑥향에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쑥두텁떡’까지 온 가족이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떡 종류별 한 개씩 구성되어있는 4구부터 8구, 20구 총 3세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20구 세트는 손잡이가 달린 종이 패키지로 깔끔하게 포장해 받는 사람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제 떡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알차면서도 트렌디한 떡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떡을 비롯해 앞으로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코리안 디저트 메뉴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1-23 11: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