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플랫폼 위닝해빗(winning havit) 론칭
자라나는 아이들의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헬스 케어 브랜드 위닝해빗(winning havit)이 공식적으로 론칭했다.위닝해빗은 ‘승리(winning)하는 습관(habit)을 가지다(have it)’의 합성어로 ‘어떤 환경과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이 몸에 밴 활기찬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위닝해빗 배은지 대표는 “합성첨가물이 첨가된 인스턴트와 혈당을 높이는 액상과당 음료로 부터 우리 아이들을 자유롭고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브랜드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식사를 마치자마자 또 간식을 찾는 첫째와 까다로운 입맛으로 편식하는 둘째를 키우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먹는 만큼 키와 몸이 성장하는 게 눈에 보이는 아이들에게 매일 건강하게,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영양식을 가장 맛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이러한 마음으로 물 또는 우유만 넣어 흔들어 먹으면 되는 영양보충 쉐이크 ‘위너스밀’을 제조했다”고 말했다.위너스밀 초코맛은 천연 식재료인 산양유 분말, 콩단백, 해조칼슘, 보리, 현미, 유산균 분말, 치커리, 샐러리, 미역 다시마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또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 유산균 등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휴대용 파우치와 대용량 500g 제품으로 구성되어 집에서는 대용량 제품으로 저렴하게, 외출해서는 휴대용 파우치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위너스밀은 건강한 식품을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한 초코맛을 살리기 위해 곡
2024-11-13 12:30:47
성장기 아기 철분 부족 증상있다면, '유소아철분제'로 보충해야
6~12개월 무렵 아기에게 철결핍성 빈혈 증상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아기들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6개월쯤 되면 엄마 몸에서 받아온 철분이 전부 고갈되기 때문이다. 특히 생후 5개월이 되면 엄마 젖에 있는 철분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데 밤새 젖물잠을 하면 깨어 있는 동안 철분이 충분하게 들어있는 이유식 섭취가 이뤄지지 않고 밤에 자주 깨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얼굴에 핏기가 부족 해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6개월이 되었는데 철분이 충분한 이유식을 잘 못하고 있거나 6개월 이전이라도 먹는 양이 많이 부족하거나 하면 철분부족이 수면문제의 이유는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미숙아, 영아와 청소년기에서는 체중이 증가하고 키가 크면서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음식을 통해 이를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빈혈이 나타나게 된다. 철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소고기, 굴, 해조류, 녹황색 채소, 비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단, 일반 식품만으로는 충분한 보충이 이루어지기 어려우므로 아기철분제나 유아철분제를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아이의 건강을 위해 구매하는 제품인 만큼 유소아 인체 적용 시험 완료 및 안정성(흡수율)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위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철분제로 닥터라인 헤모키즈를 꼽을 수 있다. 헤모키즈는 유럽 프리미엄 제조사를 통해 완제품으로 수입되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유소아 액상 철분 제품이다. 특히 닥터라인 헤모키즈는 유소아 대상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철분(페리틴) 수치가 증가가 확인되었다. 철분이 부족한 아이들을(9개월~6세)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은 철분이 고함유된
2024-04-22 13:28:52
식이섬유 믿고 산 어린이 식품, '당류폭탄' 주의
식이섬유가 함유된 어린이 식품을 과다 섭취하면 당류나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할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어린이 식이섬유 함유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품질표시, 적합성 등을 조사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 중 건강기능식품은 6개, 일반식품은 4개다.6개 건강기능식품 제품은 모두 식이섬유 함량이 1일 섭취량 기준을 충족했다. 하지만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식이섬유 함량을 감안하면 과량 섭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유아용 제품 1포를 유아(1~2세)가 섭취하면 식이섬유 1일 최대 충분섭취량(15g)의 19.8~31.9%를 섭취하는 것으로, 하루 2개 이상 먹으면 충분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충족하게 된다.10개 제품 모두 안전성 평가에서 기준치 적합 판정을 받았다.당류 함량은 제품 1포당 최대 14배까지 차이가 났다. 일부 제품은 1포당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1일 당류 섭취량의 40%만큼의 당류가 함유돼, 어린이가 당류를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4-03 13:37:32
탑헬스, 어린이 성장기 영양제 ‘닥터라인 칼디키즈’ 출시
유럽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는 탑헬스가 어린이 성장기 영양제 ‘닥터라인 칼디키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닥터라인 칼디키즈는 유럽 제조사의 기술력으로 마이크로캡슐화한 칼슘 원료를 사용하여 다른 영양소에 비해 흡수율과 이용률이 낮은 칼슘의 단점을 최소화 했다. 또한, 칼슘 흡수를 촉진하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3를 하루 영양 성분 기준치 100% 함유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맞춤 설계된 제품이다. 닥터라인 관계자는 “칼디키즈는 액상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이점이 있고, 딸기맛을 살려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도 섭취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맛을 살렸지만 당 함량이 적고 갈변 없이 안전하게 먹일 수 있다는 점 또한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며, 해당 제품은 닥터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 및 TH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10-18 10:22:08
더팜, 성장기 어린이용 프리미엄 종합 영양제 ‘튼튼키즈’ 리뉴얼 출시
㈜에프앤디넷의 약국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더팜은 지난 30일 키즈 라인 아이조아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튼튼키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더팜 튼튼키즈’는 어린이 영양 밸런스를 고려하여 필수 비타민 미네랄 7종을 포함해 부원료로 아미노산 13종, 엘더베리농축액 등을 더한 성장기 맞춤 프리미엄 종합 영양제로, 아이들에게 친근한 공룡 캐릭터를 반영한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하였다. 해당제품은 신체 활동이 활발한 어린이들의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 B군과 더불어 기초 면역 강화를 위한 아연과 비타민 E 를 주원료로 하여 부족하기 쉬운 어린이의 영양 밸런스를 맞춤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농림부(USDA)에 따르면 슈퍼 푸드인 블루베리보다 항산화력이 약 3배 가량 뛰어난 엘더베리농축액(오스트리아산)를 함유해 맛과 영양을 잡았으며,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 및 비필수 아미노산 13종 등 다양한 부원료도 엄선하여 넣었다. 아이들이 먹기 쉽게 액상 스틱포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리뉴얼 된 ‘더팜 튼튼키즈’는 7월부터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7-04 09:00:02
연세생활건강,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키즈텐 어린이 철분’ 출시
연세생활건강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텐은 ‘어린이 철분 영양제 5중 기능성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철분 섭취는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 발달에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늘어나는 혈액의 생성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철분 섭취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어린이 빈혈을 야기하기도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철분 함량이 풍부한 소고기 등의 육류를 비롯하여 해조류, 푸른잎 채소 등의 섭취가 권장되는 이유다. 아이들이 편식 또는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을 갖고 있을 때는 별도의 영양제로 부족해지기 쉬운 철분을 꾸준히 보충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어린이 철분 영양제 5중 기능성 플러스’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영양 밸런스 맞춤형의 철분 제이다.체내 산소운반과 혈액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철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17%를 함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원료사인 영국 DSM의 비타민C가 사용되어 철의 흡수 및 결합 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도 만족시켜 준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은 물론 철의 흡수를 도와 철분과 같이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이외에도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를 비롯, 비타민B12, 엽산까지 꼼꼼하게 설계되었으며, 이산화탄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HPMC, 감미료 등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하여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손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컷(EASY CUT) 개별포장이라 휴대하기 편하고, 언제 어디서
2023-03-03 16:00:26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이것'..."3대 장수식품"
적당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에 전골, 닭갈비, 떡볶이 등 어디에나 감초 역할을 하는 '양배추'는 어디서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다. 최근에는 '양배추 스테이크' 레시피가 인기를 끌면서 다어트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렇듯 우리에게 친숙한 양배추는 사실 올리브, 요구르트와 함께 세계 3대 장수 식품에 속할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재료다. 성인 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양배추의 효능>1. 성장기 발육, 골다공증 예방양배추에는 비타민 U, A, C, B1, B2, K등이 고루 들어있고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또 풍부한 칼슘을 담고 있으며,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옥산살이 들어있지 않아 칼슘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2. 피부 개선, 상처 치료양배추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은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하도록 돕는다. 비타민 C가 특히 풍부하게 담겨 있어 콜라겐을 촉진시키고, 여드름과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양배추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상피세포를 재생시켜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항궤양 성분인 비타민 U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상처 치료에 효과가 있다.3. 위 건강에 최고양배추에 담긴 비타민U, K, 유황, 염소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위염으로 인해 위점막에 상처가 생겼을 시 상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위점막에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 효과도 발휘한다. 양배추를 꾸준히 섭취하면 위궤양이 있는 사람의 90% 이상이 완치된다는 실험 결과도 등장한 바 있다.4. 면역력 강화와 항암 효과양배추를 꾸준히 먹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
2022-09-07 15:09:59
참다한 홍삼, 어린이 발효 홍삼 라인업 확대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이 어린이 홍삼 제품인 ‘아이스토리’와 ‘홍키즈’ 시리즈까지 발효 홍삼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참다한은 홍키즈 2, 3단계를 시작으로 최근 아이스토리와 홍키즈 1단계도 순차적으로 발효 홍삼 제품을 선보이며 어린이 라인까지 발효 홍삼을 확대 적용했다. 참다한 발효 제품은 홍삼을 미생물과 효소로 2중 발효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를 컴파운드케이로 변환한 것이 특징이다. 컴파운드케이는 체내에서 별도의 소화 과정 없이 곧바로 흡수된다. 또한 김치유산균, 흑효모 분말 등으로 영양을 강화했다. 사과농축액, 블루베리농축액,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건강한 단 맛을 더해 성장기 어린이가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참다한 관계자는 “아이스토리와 홍키즈 컴파운드K는 홍삼을 2중 발효해 홍삼 영양소를 곧바로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 어린이 홍삼 제품”이라며 “합성비타민, 액상과당 대신 안전한 천연 성분으로 맛과 영양을 담아 아이들도 맛있게 홍삼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1-20 09:00:17
아이의 '덜 짠' 식습관, 이렇게 만들어주세요
과다한 나트륨 섭취는 흔히 고혈압, 비만 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 원인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성인들이 짠 음식을 자주 즐긴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도 이에 못지않게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고 있다. 특히 잦은 외식으로 인해 어린이 나트륨 섭취는 더욱 늘고 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힌 음료, 과자 등에도 나트륨이 잔뜩 들어있는 경우를 발견한다. 성장기 어린이의 하루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2000mg 정도로, 마트에 판매되는 어린이용 주스 중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은 116.7mg이나 들어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아이가 모르고 섭취하는 고나트륨 음식이 얼마나 많을지 염려된다.아이의 저나트륨 식생활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성장기 어린이가 '덜 짜게' 먹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할 식생활 팁을 소개한다.◆ '어린이'가 붙은 간식에 속지 마세요식품 코너에서 귀여운 캐릭터 그림과 함께 '어린이'가 붙은 과자와 음료를 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간식인 만큼 좋은 재료로 달지않게, 싱겁게 만들었을 거라는 확신은 금물이다. 최근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어린이용 간식에서 36개월 미만 아기 기준으로 권장량을 초과한 나트륨 양이 나왔다. 또, 식품에는 짠 맛이 덜 느껴지도록 하는 감미료가 함유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싱거운 맛보다 정확한 성분표를 확인하자. ◆ 탄산음료 대신 물 섭취어른만큼이나 아이들도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물은 과다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1~18세까지 권장되는 하루 물 섭취량은 평균 1리터에 달한다.만약 갈증이 날 때 과일쥬스나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몸에 필요한 성분 대신 카페인, 당류 등을
2021-10-27 16:34:49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4
아이들의 성장은 개인차에 따라 빠르거나 느리지만, 당장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를 보고 있으면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 한창 크는 아이들은 평소에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고 올바른 식사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살펴보자. ◎ 칼슘 섭취하기 뼈는 칼슘을 주 성분으로 하기 때문에 뼈 성장을 위해서는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칼슘이 많이 든 음식 중 하나인 우유는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고루 포함하고 있어 면역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따라서 성장기 아동은 하루에 우유 2~3컵 정도를 마시면 좋은데, 만약 알레르기 등으로 우유가 맞지 않는다면 치즈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 멸치나 뼈째먹는 생선, 미역 등의 음식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 단백질 챙겨먹기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필요하다. 식사 시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나 생선, 우유 등의 단백질 음식을 20~30% 비율로 먹는 것이 좋다. 성장을 위해서는 포화지방이 필요한데, 돼지고기의 비계는 피부를 이루는 체지방을 만들고 두뇌발달에 도움을 준다. 물론 지나치게 많이 먹을 시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돼 성조숙증이 올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도록 한다. ◎ 충분한 수면과 운동 수면과 성장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성장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늦어도 10시 이전에는 잠드는 수면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산책, 배드민턴, 조깅, 수영, 테니스 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규칙적인 운동도 도
2020-04-24 17:00:01
성장기 아동 충치, '영양 불균형'이 원인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들이 먹는 음식 하나에도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어릴때부터 영양소를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식단으로 먹는것이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주 찾는 빵이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은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고 당분이 높아 충치를 유발하기도 한다.실제 서울대 인체영양연구실 백희영교수팀이 미취학 아동 309명과 초등학생 388명을 대상으로 영양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칼로리량은 1일 권장량을 초과한 반면 칼슘, 철분, 비타민A, 비타민C 등은 불충분했다.또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가운데 지방 섭취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어린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기 아동의 영양 불균형은 치아와 잇몸뼈 손상으로 충치 및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영양부족 식단이 충치 원인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충치의 원인은 음식물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구강 내에 남겨진 찌꺼기가 세균증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이 과정에서 산이 발생해 충치가 생긴다. 이러한 원인 외에도 식단에 미네랄, 비타민A, 비타민D 등의 영양분이 부족할 때도 충치가 발생하기도 한다.또한 미네랄이나 다른 영양소의 흡수율을 방해하는 피티산이 많이 함유된 콩류, 씨앗류, 견과류를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몸 안의 칼슘과 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뼈와 치아가 손상되어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유다치과 고광욱 대표원장은 “특히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영양이 풍부해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치아에 독이 되기 때문에 하루의 적당량(1일 섭취 칼로리의 10% 또는 20~30g 정도
2019-08-19 11: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