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배 아직 많이 나와 있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다", "애들을 기다리며… 조리원 마사지 시간. 부기야 얼른 없어져라"라는 글을 남겼다. 또 조리원에서 먹는 등뼈찜과 미역국 등 조리원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신영의 옆에서 유쾌하게 빵을 먹는 남편의 짧은 영상도 있다.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27일 출산했다.(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5 09:30:11
세쌍둥이 출산 코앞 황신영 "몸무게 103kg, 서 있기도 힘들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네요. 이젠 남편 신발도 안맞아요 일주일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면서 버티고 있는데..쉽지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배가 너무 무거워서ㅋㅋ마지막 배 바디체크 얼른 해야 하는데 서있기도 힘드네요. 배는 더 커지고 몸무게는 103kg 찍었어요 임신 전 보다 정확히 32kg 쪘네요"라고 했다. 황신영은 퉁퉁 부은 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금만 참고 더 견디자","짠해라","너무 대단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임신 34주차가 되어가는 황신영은 결혼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16 14:02:13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임신 30주차, 너무너무 설레"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셋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의사 선생님께서 셋째 사진만 뽑아주셨다"라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또 "현재 30주차 애들 몸무게 첫째 1.4kg 둘째 1.2kg 셋째 1.4kg 나왔구영 ㅎㅎ⠀저도 다 정상~!! 경부 길이도 아직 넘 좋구용 ㅎㅎ⠀이제는 병원 갈때마다 더 긴장되고 다음달에 아이들 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설레네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임신 30주차 들어서면서 솔직히..이젠 점점 힘드네옄ㅋㅋ이제까지 잘 버텨 왔우니 끝까지 화이팅팅 해볼게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에 결혼해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그는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8-24 14: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