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1년만에 33kg 감량 비결?
개그우먼 황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는 성공했고 유지어터로 살고 있습니다. 여름철 그 많은 휴가에도 끄떡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세쌍둥이 출산 후 날씬한 몸매를 되찾은 황신영은 "임신 후 불어날 대로 불어나 106kg 찍고 어떻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나 있을까...걱정 한가득이었는데 그렇게 걱정한 저도 해냈어요"라고 했다.그러면서 "살 빼는 것도 힘들지만 힘들게 감량한 몸무게 유지하는 게 진짜 쉽지 않잖아요. 운동이나 식단 전문가도 아니어서 더 쉽지 않았어요"라며 "집에서 가끔 스트레스받을 때 막춤 댄스, 줌바댄스도 추었지만 삼둥이와 함께이다 보니 더더욱 도움받을 수 있는 안전한 보조제가 꼭 필요했답니다"고 전했다. 황신영은 "그렇게 가벼운 운동과, 과식 피하기 보조제로 30kg 이상 감량했네요. 제가 했으니 베베님들도 할 수 있습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11 16:55:35
삼둥이 엄마 황신영, "벌써 아들·딸바보 됐어요~"
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이 아이들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요"라며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네요.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아요"라며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앞으로 펼쳐질 육아 생활에 대해 걱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황신영은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애기들 100일? 까지는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남은 조리원 생활..몸 회복 다 하고 나가야겠네요"라며 아이들 사진을 게재했다. 황신영을 쏙 빼닮은 아기들은 남다르게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최근 무사 출산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8 11:06:46
황신영,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배 아직 많이 나와 있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왕창 늘어났던 배가 출산 후에도 많이 나와 있다", "애들을 기다리며… 조리원 마사지 시간. 부기야 얼른 없어져라"라는 글을 남겼다. 또 조리원에서 먹는 등뼈찜과 미역국 등 조리원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신영의 옆에서 유쾌하게 빵을 먹는 남편의 짧은 영상도 있다.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27일 출산했다.(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05 09:30:11
세쌍둥이 출산 코앞 황신영 "몸무게 103kg, 서 있기도 힘들어"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다. 황신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네요. 이젠 남편 신발도 안맞아요 일주일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면서 버티고 있는데..쉽지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배가 너무 무거워서ㅋㅋ마지막 배 바디체크 얼른 해야 하는데 서있기도 힘드네요. 배는 더 커지고 몸무게는 103kg 찍었어요 임신 전 보다 정확히 32kg 쪘네요"라고 했다. 황신영은 퉁퉁 부은 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금만 참고 더 견디자","짠해라","너무 대단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임신 34주차가 되어가는 황신영은 결혼 4년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9-16 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