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제작사 측 '손실 크다', 지수 소속사에 30억 청구
KBS 2TV에서 방영중인 '달이 뜨는 강' 제작사가 배우 지수의 소속사에 30억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앞서 지수는 과거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 드라마 주연 자리에서 하차했다.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는 지수가 소속된 키이스트를 상대로 주연 교체에 따른 추가 제작 비용과 관련해 3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빅토리콘텐츠 측은 소송 배경에 대해 "지수가 불미스러운 일로 하...
2021-04-02 09: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