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부터 수산대전 시작, 최대 50%까지 할인…어디서?
'대한민국 수산대전'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이 오는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3일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오프라인에서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에서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이달 할인 품목은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오징어 2개 품목과 참여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한 품목들로,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가공품도 포함됐다.해수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을 지원한다. 여기에 참여업체의 자체 할인을 추가하면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 바다마트 등 오프라인 업체 14곳과 오아시스, 쿠팡, 공영홈쇼핑, 수협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 25곳이 참여한다.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맛도 좋고 영양소도 풍부한 우리 수산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해수부는 우리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드실 수 있도록 달마다 수산물 할인행사를 차질 없이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5-03 12:10:46
전국에 내달 13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다음 달 13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연말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국내산 수산물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성 어종인 명태, 고등어, 오징어, 참조기, 마른 멸치와 바다장어, 굴 등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대형마트 3사를 포함한 14개 마트의 1766개 점포와 24개 온라인몰이 참여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가격에 우리 수산물을 구매하셔서 가족, 지인과 함께 즐기며 올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할인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해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1-28 17:10:11
정부, 봄철 입맛 돋울 ‘대한민국 수산대전-4월 특별전’ 개최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6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4월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이다. 올해 4월의 할인 품목은 물가 관리품목인 대중성어종 6종과 포장회 2종 등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수협바다마트, 지에스(GS) 리테일 등 14개 오프라인 업체와 우체국쇼핑, 쿠팡, 마켓컬리, 수협쇼핑 등 2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해수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고, 여기에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이 추가되어 소비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해수부는 할인율 등이 제대로 적용되어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로 가격을 점검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꽃피는 봄을 맞아 가족 단위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가족들과 함께 신선하고 맛 좋은 우리 수산물을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가 완화될 수 있도록 수산물 가격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면서, 적기에 가격 안정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4-05 13:32:04
오늘(9일)부터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깜짝특별전' 진행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소비자 체감 물가를 인하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18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깜짝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는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달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과 광어·우럭 포장회를 비롯한 문어, 멍게 등 제철 수산물이 할인 대상 품목이다.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 ▲수협바다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우리마트 등 14개 오프라인 업체와 ▲우체국쇼핑 ▲마켓컬리 ▲쿠팡 ▲수협쇼핑 등 26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해수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행사 참여 매장 등 그외에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한편, 해수부는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는 등 소비자들께서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최근 국내 생산이 부진하여 공급이 줄면서 수산물 소비자물가가 오름세이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 추세 속에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2월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께서 먹거리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2-09 09:55:28
오는 23일부터 '대한민국 수산대전' 진행…1인당 최대 1만원 할인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풍어기원 특별전'을 진행한다.이른 무더위와 지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위해 해수부가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추경 200억 원을 추가 확보해 마련한 자리다. 9월은 대중성 있는 어종의 조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풍어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품목 제한 없이 모든 국내산 수산물을 20% 할인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정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업체별 자체 할인이 더해질 예정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할인 금액을 지원한다.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시장에서도 20% 할인된 금액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 구매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 약 99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임태훈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무더위로 조업이 힘든 상황에서 산지 가격까지 하락하고 있어 어업인들의 시름이 깊다"면서 "이번 풍어기원 특별전 행사를 통해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시고, 어업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참여업체는 대형마트 8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GS리테일, 메가마트, 서원유통, 수협마트)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15개사, 생협 4개사, 수산 창업기업 4개사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8-03 16: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