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육아를 동시에? 워킹맘·슈퍼맘들 사이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씨티케이션
이제는 맞벌이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일과 육아를 함께 병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두 가지 모두 동시에 가능한 장소가 있어 워킹맘 및 슈퍼맘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그 장소는 바로 키즈풀 및 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으로 보호자가 일에 집중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유롭게 물놀이나, 모래놀이, 거품놀이 등 다양한 컨텐츠 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워킹맘과 육아맘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전체의 공간이 100% 예약제로 운영되어 정해진 시간에 프라이빗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360도 시아가 오픈되어 있는 중앙 식탁에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한눈에 들어와 일에 집중하면서도 아이들의 안전 관리에도 신경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워킹맘들의 예약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도 씨티케이션 안양, 시흥점의 7월, 8월 예약률은 100%로 전 타임 매진이었는데 그 중 약 40%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러 온 슈퍼맘과 워킹맘 이었다. 이와 관련해 씨티케이션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맞벌이 등의 이유로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이 많다”면서 “씨티케이션이 이런 고객들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씨티케이션은 워킹맘과 슈퍼맘들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업체와의 협업을 다방면으로 구상하고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3-09-12 17:03:47
'슈돌' 추석특집 '슈퍼맘이 돌아왔다', 첫 주자는 소유진
KBS 2TV에서 방영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작 측은 '슈퍼맘이 돌아왔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슈퍼맘이 돌아왔다' 특집은 오는 19일 방송될 399회 추석특집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다. 아빠들의 육아 모습과 다른 '슈퍼맘'의 육아생활과 고충을 담아낼 예정이다.첫 번째 출연자는 '슈돌'의 내레이터로 오랫동안 함께한 배우 소유진이다. 2013년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1남 2녀를 키우고 있는 슈퍼맘이자, 슈돌의 안방마님으로서 풍부한 육아 지식과 공감 능력을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소유진이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SNS)에는 귀여운 아이들과의 일상이 공개돼 많은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개성있는 용희, 서현, 세은 삼 남매와 소유진의 육아법이 공개되는 첫 번째 '슈퍼맘'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슈퍼맘이 돌아왔다'는 19일 밤 10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9-16 15:10:29
워킹맘의 하루는 몇 시간입니까?
이 세상에 슈퍼맘은 없다 아이를 가진 엄마는 흔히 두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 워킹맘과 전업맘 .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방법은 다르지만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슈퍼맘이 되고 싶어 한다 .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라면 상대적으로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지기 때문에 효율적인 시간 배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직장에서는 유능한 직원 , 가정에서는 능숙한 엄마가 되는 것. 어찌 보면 그것은 전혀...
2017-09-06 17: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