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탈때마다 커터칼로 '부욱'...시트 훼손한 60대
4개월 간 택시를 탈 때마다 커터칼로 좌석 가죽을 그어 훼손한 60대 승객이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주민철 부장검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천 시내에 있는 택시 52대의 조수석과 뒷좌석을 커터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손님으로 탄 택시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가죽 시트 밑부분 등에 이같은 흠집을 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범행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택시 기사들의 피해 신고를 잇달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다.검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재판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범죄에는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2-22 11:07:11
스킨에세이, 미세먼지 청소기 알긴산 시트 마스크팩 인기
최근 계속되는 미세먼지 주의보로 엄마들이 피부 보호에 이전보다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파괴하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또한 요즘 같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까지 쉽게 일어나며 수분 공급이 필수다. 이렇듯 겨울철에는 클렌징과 수분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킨에세이 마스크팩 '마스크이야기'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속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메이크업 잔여물, 피지 분비물들을 더욱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미역과 다시마 표면의 미끈거리는 점액 성분인 '알긴산'을 추출해 마스크 시트에 적용했으며, 알긴산 마스크 시트가 세안 후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각종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준다. 또한 깨끗해진 피부에 알로에 베라 성분의 에센스가 수분을 공급해줘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 알긴산 시트는 자기 중량의 2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겨 시간이 지나도 시트 안의 에센스 성분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보존된다.이동수 스킨에세이 대표는 "기존의 마스크팩이 수분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킨에세이는 수분공급 뿐만아니라 알긴산 섬유의 최대 강점인 모공청소에 중점을 뒀다. 피부 회복을 위해 의료용 소재로도 사용되는 알긴산 섬유를 마스크팩 시트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같이 바람이 차고 건조한 겨울에는 클렌징과 수분공급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스킨에세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스
2018-01-17 11: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