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미세먼지 주의보로 엄마들이 피부 보호에 이전보다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파괴하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요즘 같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까지 쉽게 일어나며 수분 공급이 필수다. 이렇듯 겨울철에는 클렌징과 수분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킨에세이 마스크팩 '마스크이야기'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속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메이크업 잔여물, 피지 분비물들을 더욱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미역과 다시마 표면의 미끈거리는 점액 성분인 '알긴산'을 추출해 마스크 시트에 적용했으며, 알긴산 마스크 시트가 세안 후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각종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준다.
또한 깨끗해진 피부에 알로에 베라 성분의 에센스가 수분을 공급해줘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 알긴산 시트는 자기 중량의 2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겨 시간이 지나도 시트 안의 에센스 성분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보존된다.
이동수 스킨에세이 대표는 "기존의 마스크팩이 수분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킨에세이는 수분공급 뿐만아니라 알긴산 섬유의 최대 강점인 모공청소에 중점을 뒀다. 피부 회복을 위해 의료용 소재로도 사용되는 알긴산 섬유를 마스크팩 시트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같이 바람이 차고 건조한 겨울에는 클렌징과 수분공급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스킨에세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스킨에세이는 '피부를 위해 쓰는 한편의 건강한 에세이'라는 슬로건하에, 1집 마스크이야기를 시작으로 향후 2집, 3집 등 지속적으로 건강한 뷰티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스킨에세이는 지난해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2017년 하이 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이미용부문의 아이디어상품을 수상한 기업이기도 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