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케이크 식중독 의심환자 1156명으로 늘어
풀무원 계열사 케이크를 납품받은 전국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가 1156명으로 늘었다. 문제는 해당 제품을 공급받은 급식시설이 184곳에 달해, 식중독 의심 환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교육부와 보건당국은 식중독 원인으로 추정되는 더블유원에프엔비의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는 7일 29개 집단급식소에서 같은 원인으로 추정되는 식...
2018-09-07 14: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