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결혼식 현장 공개…"최수종, 션 같은 남편이 될께"
가수 신화의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인 전직 승무원 류이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20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이 공개한 두 사람의 본식 화보에서는 두 사람이 성혼선언문을 낭독하는 등 성황리에 결혼식을 마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당시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 전원이 참가했으며, 사회는 신혜성이, 축가는 같은 신화 멤버인 김동완과 가수 인순이가 맡았다. 또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도 결혼식을 앞두고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진은 이날 "최수종, 션 같은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고, 자신의 솔로곡인 '좋은 사람'을 축가로 선사했다. 류이서는 전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0-20 11:32:01
신화 전진, 품절남 된다…3세 연하 승무원과 내달 결혼
그룹 신화의 전진(박충재,40)이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결혼식 날짜를 9월 13일로 확정했다. 예식은 가족과 친지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지난 3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진다. 전진은 지난 5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첫눈에 반한 상대"라고 말하며 첫 만남 에피소드와 러브스토...
2020-08-14 10:40:04